다민족 행사 차우타우콰 - 오클랜드 주교좌 성당 2025.9.20 /젊음이 넘치는 음악팀 순교자 성월을 맞이 하여 ‘꽃’을 불렀습니다

(기사제공: 차아름 루시아 홍보부장) / 사진제공: 트라이벨리성당 홍보부 / 박미아 마가렛 (비디오)

https://tvkcc.smugmug.com/2025/0920-사진모음

지난 9월20일 토요일 오클랜드 주교좌 성당에서 다민족 행사인 차우타우콰가  있었습니다.
오클랜드 성 김대건 성당과 트라이밸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이 함께 한국대표로 참가하였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인도네시아,멕시코,브라질 등 다양한 나라가 함께 모여 미사와 음악,음식 그리고 공동체 생활을 나누며 하느님안에서 신앙을 배우고, 노래하며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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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성월을 맞이 하여 ‘꽃’을 불렀습니다.  현덕 프란치스코 님 작사·작곡 '꽃(순교자)'은 가톨릭 생활성가로,

당신이 떠나간 길가에 핀 꽃이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은 따스한 햇살을 품어주는 모습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노래합니다.

이 노래는 먼 길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힘든 길에서 자신과 우리가 생각하는 당신을 찾아 따스한 햇살 품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꽃‘이 되어 서로에게 향기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길 희망하며.         -젊음이 넘치는 음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