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합동위령미사, 구역 대항 윷놀이 와, 젠가 게임, 혼인갱신식(부부 축복식) 미사
(사진제공: 함주성 야고보 한국학교 교감)
(기사/사진 제공: 차아름 루시아 홍보부장)
오클랜드 성 김대건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안기민 사도요한 신부)은 2025년1월과 2월에 다음과 같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설날 합동위령미사: 지난 1월 26일 예수회 정 홍철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집 전으로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돌아가신 조상님들과 부모, 형제, 교 형 자매님들을 위한 합동 위령 미사가 있었습니다.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은 강론에서 야고보서의 말씀처럼 우리는 내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줄기 연기일뿐임을 깨닫고주님의 종으로써 항상 깨어 준비하고 늘 우리의 마음 속에 주님을 갈망하며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 고자 노력 하며 살아가는 한해가 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중미사 후 성모회 에서 전 신자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 만둣국을 함께 나눴습니다. 또한 점심 후, 구역 대항 윷놀이 와, 젠가 게임과 함께 하 상회 기금 마련을 위한 벌바 운영이 있었습니다. 많은 신자 분들을 성과 관심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쳤습니다.
∎설날 합동위령미사 - 1월 29일은 한국 고유 명절 설날입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합동위령미사가 있습니다. - 일시 : 1월 26일(일), 11시 - 합동위령미사 후에 성모회에서 본당 전 신자 분에게 떡만둣국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1월 26일(일) 설날 점심 후에 구역별 윷놀이한마당과 젠가게임이 있습니다. - 하상회에서 바를 운영합니다. -∎오늘 교중미사는 예수회 정홍철아우구스티노 신부님께 서 집전하십니다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 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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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갱신식(부부 축복식) 미사 - 혼인갱신식이란 혼인할 때 부부가 서로 다짐했던 서약을 갱신하는 예절을 말합니다. - 일시 : 2월 1일(토), 오전 11시 * 미사 후 식사 및 나눔. * 신청 : 1월 26일(일)까지 사무실로 해주세요.
지난 2월 1일 토요일 혼인 갱신 미사가 있었습니다. 총 여섯 쌍의 부부가 혼인 성사의 의미를 되 새기기 위해 신부님의 주례로 갱신 식을 올렸습니다. 교회공동체와 가족들 앞에서 둘이 하나 되어 잘 살아왔음을 주님께 감사하며 이 예식을 통해 더 화목하고 거룩한 가정을 이루기를 다짐 했습니다. 또한, 밤 나눔 봉사회장(송 성숙 아녜스)님이 준비해 주신 맛깔스런 점심 나눔도 함께 했습니다.
이영길 안드레아❤️박미숙 세실리아
이범준 요셉❤️이은자 마트로나
전완수 실베스텔❤️전정임 아나스타시아
윤성진 루카❤️윤윤선 루시아
이순열 안드레아❤️이선영 아녜스
조현석 프란치스코❤️신선아 헬레나
하느님! 부부의 인연을 숭고한 성사로 축성하심으로써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로운 결함을 미리 보여 주셨으니 오늘 혼인의 서약을 새롭게 하는 이들이 믿음으로 깨달은 바를 행동으로 실천 하게 하소서.
더 자세한 사진들은 아래의 구글포토를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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