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교우들 프리몬트 케어샌터 (nursing facility) 방문 - 선물 전달 - Winsor County Lane Care Center

본당 교우들이 프리몬트의 케어센터(nursing facility)을 방문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105개의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에는, 과자, 사탕, 립밤, 손톱깍기, 영양바, 로션등등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이다. 이 행사는 크리스마스 성탄 1주일 전에 거의 매년 해오고 있으며,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과 같이, 모두 솔선 수범하여 단체나 모임등을 초월하여, 매년 이루어 지고 있다. 주체가 없으므로, 매년 참여하는 맴버가 바뀌는것이(?) 특색이다. 각각의 봉사자들이 진정한 그리스도 정신의 실천과 "산타 할아버지"의 역활을 하고있는 셈이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환자들께서 잠시라도 성탄의 기분과 감사를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성모님의 수고스러우신 손을 거들어드렸네요. 아기예수님의 축복이 많이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모두, 메리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