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신구약) / 유캣 완필
성서주간을 맞이하여 성서/유캣을 완필한 교우들의 노트들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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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전부터 시작했던 신구약 성경필사를 7월에 끝냈습니다. 지난15년동안 눈만뜨면 사업장에 나가 온종일 일하며 바쁘게살다가 retire 하고보니, 그렇게 원하고 기다렸던 시간이었지만 웬지 허무하고 허송세월보내는것처럼 생각됐습니다. 뭔가 보람있는일을 찾다가 성경쓰기에 도전하기로했습니다. 그렇게 주님과 동행했던 지난 2년의 시간동안, 당신의 모습과 똑같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행복하길 원하셨던 하느님의 사랑, 우리 가정에도 기적같은 평화가 왔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이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먼곳에 계신것같아도 가까이 계시는 주님, 아멘! - 김순희 글라라 -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내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한 15,5) |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보아라,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행복하여라, 그분께 피신하는 사람! (시편 34,9) |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요한 1,1-4) |
저는 당신께 두 가지를 간청합니다.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허위와 거짓말을 제게서 멀리하여 주십시오.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저에게 정해진 양식만 허락해 주십시오. 그러지 않으시면 제가 배부른 뒤에 불신자가 되어 “주님이 누구냐?” 하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가난하게 되어 도둑질하고 저의 하느님 이름을 더럽히게 될 것입니다. (잠언 3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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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히브 4,12) |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 겁내지 마라. 내가 너의 힘을 북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 내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리라. (이사 4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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