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8 공동체 자매들 친교 모임

2월 8일 토요일 여성 단체인 뜨락회, 하모니, 하상회, 모니카, 성모회, 안나회 회원 중 총 65 명이 모여 단합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행사의 목적은 자신의 나이에 맞는 단체에 들어가 소속감을 찾고 개인이 아닌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5시 30 분에 시작한 행사는 각 단체장의 인사와 신부님의 특강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여성으로서 성당에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뜨락회에서 준비한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고 이명련 파트리샤, 이기자 요안나 자매님의 기타 연주와 반주자님의 피아노 반주로 준비해 온 5곡의 성가를 다함께 부르며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가며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뒤이어 한 사람 한 사람과 안아 주는 시간이 시작되었는데, 그 시간은 우리 마음이 화합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신부님의 특강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을 해 주신 정성과 열의에 감사드리며 모든 것 주님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런 좋은시간은 정말 처음이었어요. 서로에게 나누었던 따뜻한 포옹과 반가운 인사들... 끝까지 같이 해주신 신부님께도 감사하구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유수잔나 ~

안녕하세요 전임성모회장 임은석 글라라입니다.
이번 행사는 작년 10월 성모회와모니카회의 단출한 모임이 모태가 되어 공동체 전체자매들의 화합의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성모회가 주축이 되어 신년계획으로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또한 연령단체에서 소속감을 찾지못하는 자매님들에게 일치와 공감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바램으로 준비되었습니다.
나름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안나회자매님들의 많은 참석으로 저희 공동체의 어른으로서 본보기가 되어 주시어 더욱더 뜻깊은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0대부터 80대 자매님들의 하나가 된 2020년 2월8일,
잊을 수 없는 제 마음의 기억으로 고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임글라라 ~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악봉사부터 음식봉사까지 많은분들의 수고로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을 겁니다. 저희 공동체 자매님의 파워를 새삼 느낄 수 있었던 ....   행복한 한 주 되시고 행복하세요!      ~ 황데레사 ~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뜨락회부터 안나회까지 모두 모이기는 정말 처음인 것 같아요. 다만 음악 봉사하느라 모든 분들과 허그를 하지 못한게 살짝 아쉬웠어요.   ~ 이요안나 ~

처음이었다는 말이 인상 깊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이 아녜스 ~

멋진 세팅과 음악, 즐거운 게임까지
그리고 함께 잔치를 즐겨주신 자매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 이 에스더 ~ 

이날을 위해 기획하고 온몸 투혼을 하신 성모회 임원들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위에서 언급하셨듯이 테이블보에 꽃과 그리고 맛난 음식들...우리 자매님들을 위한 최고의 대접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염 파트리샤 ~

많은 사람을 알게 되어서 정말 보람되었습니다.
좋은시간 보내고 정성스러운 음식과 데킬라 그리고 복분자 너무 맛있었습니다. 준비해준 모든 분 감사합니다.🙏 ~ 이 쥴리 ~
 

정성껏 준비하신 음식과 이쁜 꽃장식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회식자리는 처음이었어요! 수고하신 성모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 허락해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음악봉사자님들께도 감사! 가슴이 뭉클하는 좋은 성가 불렀습니다!  ~ 박마가렛 ~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악 봉사부터 음식 봉사까지 많은 분들의 수고로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을 겁니다.
저희 공동체 자매님의 파워를 새삼느낄 수 있었던 .... ~ 최 엘리사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