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대회 2018년 11월 11일 - 위령기도

위령성월 연도대회

◈ 위령성월 연도대회 일시 : 11월 11일(오늘) 점심 식사 후 * 각 반/청년단체/한국학교 별로 진행됩니다. 

위령성월 연도대회

연도의 목적: 1. 돌아가신 분들을 위하여 기도. 2. 유가족들을 위로 하기위함 ( 전교의 목적도 포함 )

위령성월 연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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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https://photos.app.goo.gl/vgqARduJGU5Gq8qs8

 

연도 ( 출처 : 가톨릭대사전)
한자 [煉禱]    라틴어 [preces pro defunctis]   
 


 세상에서 죄의 벌을 못다 하고 죽은 사람이 천국으로 들어가기 전에, 정화(淨化)하는 연옥(煉獄, purgatory)에서의 고통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죄벌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한국 천주교회 초기 때부터 사용해 온 ‘연도’라는 말은, 바로 이러한 연옥에 있는 이를 위해 드리는 기도를 지칭한다.



   본디 천주교에서는 연옥에 있는 사람들을 ‘불쌍한 영혼’(poor souls)이라고 호칭하는데, 그 까닭은 이들이 자기의 힘으로는 연옥에서 탈출할 수도, 또 괴로움을 완화시킬 수도 없으나, 지상 여정에 있는 신자의 기도와 선업(善業)에 의지하여서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이 경우의 이 지상의 신자의 기도를 ‘연도’라고 하는 것이다. 이 옛말은 오늘날의 바뀐 말로는 ‘위령(慰靈)의 기도’라고 한다. 간혹 ‘鍊禱’라는 한자어를 쓰나 이는 잘못된 표기이며, 또 죽은 이를 위해 기도하는 방법은 ≪성교예규≫(聖敎禮規)라는 기도서에 따라 하는 것이다. 이 기도책에는 임종 때 어떻게 기도해 줄 것인가에서부터 장례 때 어떻게 기도 할 것인가까지 다 수록되어 있다. 

 

 

▶연도 ( 출처 : 전례사전)
한자 [連禱]    영어 [Litanies]   
 


 청원 기도나 탄원 기도로 만들어진 대중적인 화답 기도이다. 주송자가 연도를 노래하거나 외면, 신도들은 고정된 응답으로 대답한다. 교회는 처음부터 연도들(‘간구’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을 이용하였다. 연도는 유다 경배의 일부였다(시편 136편에서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니”라는 후렴이 반복되는 것에 주목하라). 사도 바오로는 에페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를 권장하였다(1디모 2,1-4). 또한 연도는 성체성사 거행에 관해 현존하는 초기 이야기의 주된 모습이기도 하다(히폴리토의 사도전승과 세라피온의 아나포라).



  신도들의 기도는 예물 봉헌 전에도 들어 있다. 4세기에는 안티오키아에서 부제와 신도들이 유사한 기도를 바쳤다. 이것이 나중에는 로마 전례에 편입되었다. 교황 젤라시오(492-496년)는 그러한 연도들의 새 본문들을 만들어 독서 전에 사용하도록 하였다. 교황 대 그레고리오(590-604년)는 축일에만 연도들을 사용하도록 제한하였고 모든 미사에는 기리에 엘레이손만 보존하였다. 고대에 연도들을 사용한 흔적은 주님 수난 성금요일 말씀 전례의 보편 지향 기도에 남아 있다.



  연도가 행렬을 가리킨 때도 있었다. 행렬을 하면서 연도를 바쳤기 때문이다. 이와 연관하여 교황과 신도들이 미사를 거행하기 위해 특정한 성당(경배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된 일반적인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station, 곧 교황 순회 미사로 알려져 있음)으로 장엄하게 행렬해 가던 사순절 주교 집전 성당이 생겨났다(7세기). 이런 행렬에서 4월 25일 대 기원의 날과 주님 승천 대축일 전의 탄원의 날로 지내던 소 기원의 날이 생겨나기기도 했다.



  게다가 점점 더 많은 연도들이 성행하게 되었다. 1601년에는 80여 개의 연도들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러자 교회가 개입하여 전례 경배에서만 연도들을 사용하도록 제한하였다. 오늘날 미사에서 자비송과 하느님의 어린양은 연도의 형태로 되어 있다. 말씀 전례 끝에 나오는 새로 개정된 보편 지향 기도는 고대의 연도였다. 병자들에 대한 사목적 배려에는 크게 단축된 형태의 연도(성인들의)가 들어 있는데 여러 가지 선택 가능성이 있다.



  가장 대중적인 연도들은 명확한 구조로 짜여져 있다. 삼위일체의 각 위격을 부르는 것으로 시작하여 특별한 주제에 따라 일련의 청원 기도로 이어진다. 그러면서 하느님의 어린양을 세 번 부른 다음 위에서 기도한 청원 기도들을 아우르는 짤막한 기도가 나온다.



  공적 경배에서 사용하도록 인준된 연도들은 「로마 예식서」에 실려 있다. 「대사 편람」에서도 연도를 지적하며 이를 기도하는 이들에게 부분 대사가 주어진다고 한다. 현재 인준된 연도들은 일곱 가지이다. 예수의 거룩한 이름 호칭 기도, 예수 성심 호칭 기도, 예수 성혈 호칭 기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 호칭 기도(로레토의 호칭 기도와 마리아의 모후성 호칭 기도 두 형태인데, 후자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 - 화관 예식서의 일부임), 성 요셉 호칭 기도 그리고 성인 호칭 기도(두 가지 형태). 성청은 신도들이 개인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다른 많은 연도들도 인준하였다. 대 기원의 날(大 祈願~ Greater Litanies), 소 기원의 날(小 祈願~ Lesser Litanies), 주교 집전 성당(主敎 執典 聖堂 Stational Churches) 참조. 

 

 

위령기도1

28. 문상하는 신자들은 애도의 뜻으로 소박하고 정중한 복장을 하여 예의를 갖춘다.

29. 상가에 도착하면 빈소에 가서 성수를 뿌리고 분향한다. 그러고 나서 절한 다음(또는 적당한 다른 예의를 표한 다음), 상주에게 절을 하여 위로의 말을 건넨다. 만일 여러 사람이 함께 문상을 갔으면 대표 한 사람만 나가서 예를 표한다.

30. 그러고 나서 신자들은 다른 문상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알맞은 자리에서 고인을 위하여 기도한다.

31. 사제가 주례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 은총과 평화를 내리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32. 평신도가 주례할 때에는 십자 성호를 긋고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누가 주례하든지 필요하면 다음의 인사말을 한다.

╋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 신앙 공동체의 한 가족인
    (     )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이 삶의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므로
    주님 안에서 다시 만나리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이제 우리 곁을 떠난 (     )를(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잠시 침묵한 다음 계속한다.

╋ 주님,
    이 세상에서 불러 가신 (     )를(을) 받아들이시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시며
    성인들과 함께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33. 고인의 지나온 삶을 생각하여 다음의 독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욥기의 말씀입니다. 

19,1.23-27ㄴ

    욥이 말을 받았다. 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어서시리라.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이내 몸으로 나는 하느님을 보리라. 내가 기어이 뵙고자 하는 분,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또는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6,8-9

    형제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또는

    <내 말을 듣고 믿는 사람은 죽음의 세계에서 벗어나 생명의 세계로 들어섰다.>
    형제 여러분,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말씀을 들으십시오. 

5,24-29

    (사제나 부제가 봉독할 때에는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라고 한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날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그 안에 생명을 가지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심판을 하는 권한도 주셨다. 이 말에 놀라지 마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목소리를 듣는 때가 온다.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선을 행한 이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저지른 자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봉독한 다음 잠시 묵상한다.

죄의 용서와 자비를 구함

34. 이어서 다음의 시편과 찬가를 한다.

시편 62(63),2-8

◎ 주 - 하느님, 이 목숨 다하도록 - 주님을 찬양 - 하나이다
◯ 하 - 느님, 저의 하느님 - 당신을 애틋이 - 찾나이다
● 제 - 영혼이 당신을 - 목말라 - 하나이다
◯ 물기 - 없이 마르고 - 메마른 땅 이 - 몸은 당신이 그립 - 나 - 이다
● 당 - 신의 힘 영광을 우러러 - 보옵고자
    이 - 렇듯 성소에서 - 당신을 그리 - 나 - 이다
◯ 당 - 신의 은총이 - 생명보다 낫기에
    제 - 입술이 - 당신을 찬양 - 하리이다
● 이 - 목숨 다하도록 -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 - 이름 부르며 - 두 손 치올리 - 리 - 이다
◯ 비계 - 인 듯 기름인 듯 당신으로 저는 흐뭇하고
    제 - 입술 흥겹게 - 당신을 노래 - 하리이다
● 잠자 - 리에 들어서도 - 당신의 생각
    밤 - 샘을 할 때에도 - 당신의 생각
◯ 제 - 구원은 - 바로 당신이시니
    당신 - 날개 그늘 아래 저는 마냥 좋으 - 니 - 이다
● 제 - 영혼이 당신께 - 의지하올 때
    이 - 몸을 바른 손으로 - 붙들어 주시 - 나 - 이다
◎ 주 - 하느님, 이 목숨 다하도록 -
    주님을 찬양 - 하나이다

시편 129(130)

◎ 제 - 영혼이 주님을 기다 - 리나이다
○ 깊은 - 구렁 속에서 -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 제 소리를 들어 - 주 - 소서
● 제가 - 비는 소리를 귀여겨 - 들으소서
◯ 주님 - 께서 죄악을 - 헤아리신다면
    주님 - 감당할 자 누구 - 이 - 리까
● 오 - 히려 용서하심이 - 주님께 있사와
    더 - 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 - 나 - 이다
◯ 제 - 영혼이 주님을 - 기다리오며
    당 - 신의 말씀을 기다 - 리나이다
● 파수 - 꾼이 새벽을 - 기다리기보다
    제 -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 - 리나이다
◯ 파수 - 꾼이 새벽을 - 기다리기보다
    이스 - 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 - 리나이다
● 주님 - 께는 자비가 - 있사옵고
    풍요 - 로운 구속이 있음 - 이 - 오니
◯ 당신 - 께서는 그 모든 - 죄악에서
    이스 - 라엘을 구속하시 - 리 - 이다
◎ 제 - 영혼이 주님을 기다 - 리나이다

시편 50(51),3-21

◎ 하 - 느님 자비하시니 - 저를 불쌍히 - 여기소서
◯ 하 - 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 불쌍히 - 여기소서
● 애련 - 함이 크오시니 - 저의 죄를 없이 - 하 - 소서
◯ 제 - 잘못을 - 말끔히 씻어 주시고
    제 - 허물을 깨끗이 없애 - 주 - 소서
● 저는 - 저의 죄를 - 알고 있사오며
    저의 - 죄 항상 제 앞에 있삽 - 나 - 이다
◯ 당 - 신께 오로지 -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당 - 신의 눈앞에서 - 죄를 지었 - 사 - 오니
● 판결 - 하심 공정하고 -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 - 나리이다
◯ 보 - 소서 저는 - 죄 중에 생겨났고
    제 - 어머니가 - 죄 중에 저를 배었 - 나 - 이다
● 당신 - 께서는 마음의 - 진실을 반기시니
    가슴 - 깊이 슬기를 - 제게 가르치시 - 나 - 이다
◯ 정화 - 수의 채로써 - 제게 뿌려 주소서
    저는 - 곧 깨끗하여 - 지리이다
● 저를 - 씻어 주소서 - 눈보다 더 희어 - 지리이다
◯ 기 - 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바수 - 어진 뼈들이 - 춤추게 - 하 - 소서
● 저의 - 죄에서 -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저의 - 모든 허물을 없애 - 주 - 소서
◯ 하 - 느님 제 마음을 - 깨끗이 만드시고
    제 -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 하 - 소서
● 당 - 신의 면전에서 - 저를 내치지 마옵시고
    당 - 신의 거룩한 - 얼을 거두지 - 마옵소서
◯ 당신 - 구원 그 기쁨을 - 제게 도로 주시고
    정 - 성된 마음을 도로 굳혀 - 주 - 소서
● 악인 - 들에게 당신의 길을 - 가르치오리니
    죄인 - 들이 당신께 돌아 - 오리이다
◯ 하 - 느님 저를 구하시는 - 하느님
    피 - 흘린 죄벌에서 저를 - 구하소서
● 제 - 혀가 당신의 정의를 - 높이 일컬 - 으오리다
◯ 주님 - 제 입시울을 - 열어 주소서
    제 -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 - 오 - 리니
● 제 - 사는 당신께서 - 즐기지 않으시고
    번 - 제를 드리어도 - 받지 아니하시 - 리 - 이다
◯ 하 - 느님 저의 제사는 - 통회의 정신
    하느 - 님께서는 -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
    낮추 아니 보시 - 나 - 이다
● 주님 - 인자로이 - 시온을 돌보시고
    예루 - 살렘의 성을 다시 쌓아 - 주 - 소서
◯ 법 - 다운 제사와 - 제물과 번제를
    그 - 때에 받으 - 시 - 리니
● 그때 - 에는 사람들이 - 송아지들을
    당신 - 제단 위에 바치 - 리 - 이다
◎ 하 - 느님 자비하시니 - 저를 불쌍히 - 여기소서

성인 호칭 기도

35. 상황에 따라 ‘성인 호칭 기도’를 생략할 수도 있다. 생략할 때에는 곧바로 36항의 기도를 바친다. (     ) 안의 호칭은 죽은 이가 여럿일 때에는 ‘연령’으로, 부모일 때에는 ‘아버지’, ‘어머니’ 등으로 한다.

◯ 주님 - (     )에게 자비를 - 베푸소서
● 그리 - 스도님 (     )에게 자비를 - 베푸소서
◯ 주님 - (     )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 - 스도님 저희의 - 기도를 - 들으소서
● 그리 - 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 - 주 - 소서
◯ 하 - 늘에 계신 천주 - 성 - 부님
● (     ) - 에게 자비를 - 베푸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세 - 상을 구속하신 천주 - 성 - 자님
◯ 천주 - 성 - 령님
◯ 삼위- 일체이신 - 하 - 느님
◯ 성모 - 마리아님
● (     ) -를(을) 위하여 빌어 - 주 - 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천 - 주의 - 성 - 모님
◯ 지 - 극히 거룩하신 - 동 - 정녀
◯ 성 - 미카 - 엘
◯ 성 - 가브리 - 엘
◯ 성 - 라파 - 엘
◯ 모든 - 천사와 - 대 - 천사
◯ 세 - 례자 - 성 - 요한
◯ 성 - 요 - - 셉
◯ 모든 - 성조와 - 예 - 언자
◯ 성 - 베드 - 로
◯ 성 - 바오 - 로
◯ 성 - 안드레 - 아
◯ 성 - 요 - - 한
◯ 성 - 야고 - 보(대)
◯ 성 - 토 - - 마스
◯ 성 - 야고 - 보(소)
◯ 성 - 필립 - 보
◯ 성 - 바르톨로메 - 오
◯ 성 - 시 - - 몬
◯ 성 - 타대 - 오
◯ 성 - 마태 - 오
◯ 성 - 마르 - 코
◯ 성 - 루 - - 카
◯ 주 - 님의 모든 거룩한 - 제 - - 자
◯ 성 - 스테파 - 노
◯ 성 - 라우렌시 - 오
◯ 성 - 빈첸시 - 오
◯ 모든 - 거룩한 - 순 - 교자
◯ 성 - 실베 - 스테르
◯ 성 - 그레고리오
◯ 성 - 아우구스티 - 노
◯ 모든 - 거룩한 주교와 - 증 - 거자
◯ 모든 - 거룩한 - 학 - - 자
◯ 성 - 안토니 - 오
◯ 성 - 베네딕 - 토
◯ 성 - 도미니 - 코
◯ 성 - 프란치 - 스코
◯ 모든 - 거룩한 사제와 - 부 - - 제
◯ 모든 - 거룩한 수도자와 - 은 - 수자
◯ 성녀 - 마리아 - 막달레나
◯ 성녀 - 아 - - 녜스
◯ 성녀 - 체칠리아
◯ 성녀 - 아가 - 타
◯ 성녀 - 아나스타 - 시아
◯ 모든 - 거룩한 동정녀와 - 부 - - 인
◯ 성 - 김대건 - 안드레 - 아
◯ 성 - 정하상 - 바오 - 로
◯ 성 - 범 라우렌시 - 오
◯ 성녀 - 김효주 아녜스와 - 김효임 - 골 - 룸바
◯ 우리 - 나라의 모든 - 순 - 교자
◯ 하느 - 님의 모든 - 성 - - 인
◯ 주님 - 자비를 - 베푸소서
● (     ) - 를(을) 용서 - 하 - 소서
◯ 주님 - 자비를 - 베푸소서
● 저 - 희의 기도를 들어 - 주 - 소서
◯ 온갖 - 악 - 에서
● 주님 - (     )를(을) 구원 - 하 - 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모든 - 죄 - 에서
◯ 영 - 원한 - 죽음에서
◯ 사 - 람이 되신 주님의 - 신 - 비로
◯ 주님의 탄생으로
◯ 주 - 님의 세례와 - 거룩한 - 재 - 계로
◯ 주 - 님의 십자가와 - 수난으로
◯ 주 - 님의 죽음과 - 묻힘으로
◯ 주 - 님의 거룩한 - 부 - 활로
◯ 주 - 님의 놀라운 - 승천으로
◯ 성 - 령의 - 강림으로
◯ 심판 - 날 - - 에
◯ 죄인 - 들이 청하오니
● 저 - 희의 기도를 들어 - 주 - 소서
◯ 죽은 - 모든 이에게 -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를 - 청하오니
● 저 - 희의 기도를 들어 - 주 - 소서
◯ 하느 - 님의 어린양 - 세상의 죄를 없애 - 시는 주님
● (     ) - 에게 자비를 - 베푸소서
◯ 하느 - 님의 어린양 - 세상의 죄를 없애 - 시는 주님
● 저 - 희의 기도를 들어 - 주 - 소서
◯ 하느 - 님의 어린양 - 세상의 죄를 없애 - 시는 주님
● (     ) - 에게 영원한 안식을 - 주 - 소서
◯ 그리 - 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 들으소서
● 그리 - 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 - 주 - 소서

36. 이어서 다음 기도문 가운데 하나를 골라서 바칠 수 있다.

    1. 일반 문상객의 기도
    (괄호 안에는 형제, 자매 등의 호칭이나 이름 또는 세례명을 부른다.)
    성자를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가 한마음 한뜻으로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인자로이 들어주시어
    (     )에게 주님을 뵈옵는 영광을 주시고
    저희에게는 슬픔에 잠겨 있는 가족을 돌보며
    서로 돕고 위로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 자녀의 기도
    인자하신 주님,
    저희 아버지(어머니)에게 생명을 주시고
    한평생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저희가 아버지(어머니)께 저지른
    불효를 뉘우치며 간절히 청하오니
    이제 주님께 돌아가는 저희 아버지(어머니)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믿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3. 친구의 기도
    (괄호 안에는 이름이나 세례명을 부른다.)
    생명의 원천이신 하느님 아버지,
    (     )와(과) 저희는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에 따라
    이 땅에서 서로 우정을 나누며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였나이다.
    이제 저희 벗 (     )가(이)
    세상을 하직하고 저희 곁을 떠나니
    비록 나약한 인간이오나
    주님을 굳게 믿어 이 이별의 순간을 받아들이고
    주님의 뜻에 기꺼이 따를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희망과 용기의 원천이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 벗 (     )를(을) 떠나 보내는 가족과 친척들을
    저희가 대신 보살핌으로써
    계속해서 우정을 이어가게 하소서.
    또한 (     )를(을) 알고 지내 온 모든 이가
    이별을 슬퍼하기보다는
    함께했던 날들을 기쁘게 회상하고
    그동안 나누어 온 우정으로
    이 세상의 차가움을 따뜻이 하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마음을 다하여 간절히 청하오니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보시어
    저희 벗 (     )에게
    영원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37. 이어서 찬미와 간구를 바친다.

◯ 사람 - 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 
    예수님을 찬미하며 - 구하오니
    성모 - 님과 모든 성인의 - 간구를 - 들으시고
◎ 세 - 상을 떠난 (     )에게 자비를 - 베푸시어
◯ 그 - 죄를 용서 - 하 - 소서
● 예수 - 님의 수난과 - 성모님의
    고통을 찬미하며 - 구하오니
◎ 세 - 상을 떠난 (     )에게 -
    모든 공로를 나누어 - 주 - 시어
● 일찍 - 하늘나라에 올라 -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 하 - 소서
◯ 예수 - 님의 다섯 상처를 찬미하며 - 구하오니
◎ 세 - 상을 떠난 (     )의 죄의 - 상 - 처를
◯ 낫게 하소서.
● 예수 - 님의 십자가를 찬미하며 - 구하오니
    십자 - 가의 열쇠로 - 천국 문을 - 여 - 시어
◎ 세 - 상을 떠난 - (     )가(이)
● 일찍 - 들어 가게 - 하 - 소서
◯ 모든 - 죄인의 - 희망이신 -
    예수님의 성심을 찬미하며 - 구하오니
◎ 세 - 상을 떠난 (     )에게 자비를 - 베푸시어
◯ 그의 - 괴로움을 없애시고 -
    주님의 성심과 - 합하여
    하나 되게 - 하 - 소서
● 세 - 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
    찬미하며 - 구하오니
◎ 세 - 상을 떠난 (     )에게 영원한 빛을 - 비추시어
● 그가 - 어둠의 괴로움을 벗어나 -
    광명의 기쁨을 누리게 - 하 - 소서
◯ 사 - 람을 사랑하시는 - 
    예수님을 찬미하며 - 구하오니
◎ 세 - 상을 떠난 (     )에게 자비를 - 베푸시어
◯ 연 - 옥의 고통을 그치게 - 하 - 소서
● 어진 - 목자이신 예수님을 찬미하며 - 구하오니
◎ 세 - 상을 떠난 (     )에게
    영원한 안식을 - 주 - 소서
● 그는 - 주님 우리 안의 - 양이었사오니
    모든 - 성인과 -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 하 - 소서
◯ 믿는 - 이들을 그 행실대로 - 갚아 주시는
    예수 - 님을 찬미하며 - 구하오니
◎ 세 - 상을 떠난 (     )의 믿음을 - 보 - 시어
◯ 하늘 - 나라에서 주님의 얼굴을 - 뵈오며
    영 - 원한 기쁨을 - 누리게 - 하 - 소서
● 부활 - 하신 예수님을 찬미하며 - 구하오니
◎ 세 - 상을 떠난 (     )를(을) 죽음에서 일으 - 키 - 시어
● 부활 - 하게 - 하 - 소서
◯ 모든 - 믿는 이의 어머니이신 -
    성모님을 찬미하며 - 구하오니
◎ 세 - 상을 떠난 (     )의 고통을 -
    보시고 어여삐 - 여기시어
◯ 성모 - 님과 함께 영원한 -
    행복을 누리며 살게 - 하 - 소서

주님의 기도

38. 모두 무릎을 꿇고‘주님의 기도’를 다 함께 바친다. ‘주님의 기도’ 끝에 ‘아멘’을 생략하고 ‘마침 기도’를 바친다.

◎ 하 - 늘에 계신 우리 - 아 - 버지
    아버 - 지의 이름이 -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 - 지의 나라가 - 오시며 - 아버지의 뜻이
    하늘 - 에서와 같이 - 땅에서도 이루어 - 지 - 소서
    오늘 - 저희에게 -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 - 에게 잘못한 이를 -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 죄를 - 용서하시고
    저 - 희를 유혹에 - 빠지지 않게 하시고 -
    악에서 - 구하소서

마침기도

39. 이어서 주례는 ‘기도합시다’ 없이 다음의 기도로 예식을 마친다.

╋ 저희를 구원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오늘 저희가 한데 모여
    세상을 떠난 (     )를(을) 위하여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를 베푸시어
    이 세상에서 주님을 바라고 믿었던 (     )의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성인들과 함께
    영원한 안식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또한 주님을 믿는 모든 이가
    주님을 소리 높여 찬미하고
    영원한 기쁨 속에 다시 모일 때까지
    서로 위로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     )와(과)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40. 모든 예식을 마치면 신자들은 시신을 향하여 성수를 뿌리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이나 적절한 예를 표하고 빈소를 물러 나온다. 성수를 뿌리는 동안 신자들은 적절한 성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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