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모후 쁘레시디움 pr 1500차 주회- 오클랜드 성 김대건 한인 천주교회 레지오 마리애 순교자의 모후 쁘레시디움 pr 1500차 주회
오클랜드 성 김대건 한인 천주교회 레지오 마리애(주임신부: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 꾸리아단장: 김경년 베드로)의 순교자의 모후 pr(단장 전윤자 데레사). 이 1500차 주회를 맞았다. (한번도 주회합을 거르지 않았다면, 거의 29년 동안 레지오 마리애 주회합을 하고 있는 셈이다.)
1989년 1월 1일 7명이 모여 첫 레지오 회합을 가졌고(초대 단장: 황문환 마르코, 현 91세). 황 마르코 형제는 초대 꾸리아 단장직도 역임하였다.
순교자의 모후 pr.(쁘레시디움)은 주일 오전미사(8시) 찬미 성가대원들로 주축을 이루고 있다. 아침 미사 후, 모두 성가 연습을하고, 연습이 끝나면, 바로 레지오 마리애 주회합을 갖는다. 전윤자 데레사 단장은 "좀 힘든 일도 있었지만 감사한 일이 더 많았습니다 저희 모든 단원들과 함께 또 성모님과 함께 늘 기도하겠습니다 저희에게 순결하고 겸손하며, 사랑이 넘치는 마음과 주님의 거룩하신 뜻에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는 마음을 주소서!" 라고 말하며,단원들과 함께 1500차 주회합의 기쁨을 나눴다.
부단장: 정경희 카타리나, 서기: 강수영 루시아. 회계: 김순덕 임마꿀라따. 정청자 아가다
(사진/기사: 천종욱 다니엘)
credit: 평화신문 취재부 김혜성 아네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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