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문사 미주 지사장 윤지종 미카엘 신부 가톨릭 신문 홍보차 본당 방문
삼위일체 대축일(2017년 6월11일)에 가톨릭 신문사 미주 지사장 윤지종 미카엘 신부가 가톨릭 신문 홍보차 오클랜드 성김대건 한인 천주교회를 방문하였다. 가톨릭 신문은 1927년 창간한 이래, 미주에서도 33년간 계속해서 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교포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신앙정보와 각종 사회 현안과 교회의 입장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잡아왔다. 이날 많은 신자들이 가톨릭 신문에 관심을 가졌고, 또한 구독 신청도 많이 하였다. 가톨릭 신문 구독료는 월 10불, 1년에는 130불이다. 윤지종 신부는 본인 구독과, 다른 분들께도 선물로 신문을 보낼 수 있다고 했다. 가톨릭신문은 중남미, 중국, 교도소, 복지시설로 보내지고 있다. (사진/기사: 홍보부 천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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