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가톨릭성서모임 제 2 차 창세기 연수
(기사 제공: 변귀태 성우 안토니오)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Menlo Park에 위치한 Vallombrosa 피정 센터에서 북가주 가톨릭성서모임 제 2 차 창세기 연수가 있었습니다.
수사님을 포함한 33명의 연수생들이 참석했으며, 김선류 타데오 신부님과 조화선 마오로 수녀님, 조미애 루시아 수녀님,
10명의 봉사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하느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를 시작하기 9일 전부터 연수생들을 위한 배려가 시작되었고, 연수기간 중에 얼마나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는지 소개하고 싶지만,
차기 연수생들을 위해 남겨두고 싶습니다. 다만, 이처럼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수 마지막 행사인 파견미사는 김선류 타대오 신부님과 김명식 가브리엘 신부님께서 집전해 주셨으며, 말씀의 봉사자 선서식과 창세기 연수 수료증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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