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주변 나무심기 -Sierra Club Tree planting Oakland CA -Arthur Boone & Derek Schubert
사진설명: 시에라 클럽 자원 봉사자 Derek Schubert (데릭 슈벌트)이 red maple나무를 심고 있다.(2015/5/10) 성당 경비 아저씨도 거들고요...
시에라 클럽은 5년전부터 오클랜드시에 나무가 없는곳에 무상으로 나무를 심어주고있고, 봉사자인 데릭도 4년정도 이일을 하고있다고 한다. 물론 데릭은 정규 직업이 있고, 주말만 자원봉사를 한다고 한다. (또 다른 봉사자의 이름은 Arthur Boone "아서 분"이다)
62가와 Camden st 주변으로 나무가 심겨 졌다.
나무 주변을 자세희 보면, 종이 홈통이 심겨진 나무마다 있는데, 물을 줄때 뿌리의 깊은곳까지 물이 잘 스며들도록 각각의 나무마다있다. 이곳에 물을주면 물도 아끼고 효과적으로 물을 나무뿌리까지 공급할수있다.
데릭은 심어진 나무는 홍수예방과 10여년뒤에는 성당 주변환경이 녹음으로 푸르른 거리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한다. 아직은 나무가 어려, 일주일에 2번정도는 물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잘 관리하여 큰나무로 성장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시에라 클럽은 2009년부터, 오클랜드 시당국이 나무심는 인원을 40명에서 9명으로 감축함에따라, 그 빈자리른 대신하여 나무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2015년 3월까지 오클랜드에 125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앞뜰이나 드라이브웨이에 나무가없는 오클랜드 홈오너가 시에라 클럽에 요청하면 나무를 보내준다고 한다(오클랜드 시에 한함, 타 도시제외).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 참조.
http://www.sierraclub.org/san-francisco-bay/tree-planting
토요일(2015/5/9)에 신부님과 사목회장님, 다른 봉사자와같이 식수하는 장면.
이인학 사목회장님에 따르면 Arthur Boone은 성공회 은퇴사제이며 지역사회 특히 Oakland 미화작업에 봉사하는 분임이며 다음 Project로 성당내 주차장과 학교운동장 주변 식수계획을 Arthur와 같이 계획 중이라과 합니다.
주변환경이 개선되면, 성당 주변 이웃들 마음도 더 좋게되고, 성당도 더 많은 좋은일도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기사제공: 홍보부 천다니엘
2011 Bay Area Finalist: Arthur Boone KTV Channel 2 News
Arthur Boone is planting trees for today and tomorrow. In eight months alone, he mobilized dozens of volunteers to plant more than 250 trees in Oakland neighborhoods and educated homeowners on how to care for the trees. His work is inspiring others to make community improvements, and he is in the process of organizing a Volunteer Tree Department to continue the work. Environmental Nonprofit of Choice: Northern Alameda County Group of the Sierra Club
30년후 red maple 상상도... (오클랜드성당 60주년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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