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은사의 성장과 계발을위한 은사 세미나 - 한연흠 다니엘 신부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피정
2014 은사의 성장과 계발을위한 은사 세미나 - 한연흠 다니엘 신부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피정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지도: 한승주 스테파노 신부, 회장: 신주희 미카엘라)는 2014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에걸쳐 켈리포니아 로스알토스에 위치한 예수회 피정센터에서(The Jesuit Retreat Center of Los Altos, CA, 300 Manresa Way, Los Altos, CA 94022, USA), 천주교 수원교구 한연흠 다니엘 신부를 강사로 초빙하여, “저마다 받은 은사에 따라 하느님의 다양한 은총의 훌륭한 관리자로서 서로를 위하여 봉사하십시오”(1베드로 4:10)의 주제로 은사세미나 피정을 가졌다.(총 6개본당,43명 참석).
500페이지가 넘는 12주 분량의 교제를 피정기간동안 마치기위하여, 피정참석자들과 강사 신부님, 지도 신부님 그리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성체조배, 미사를 시작으로 기도와, 강의가 매일 저녁 10시까지 이루어 졌고, 강의후에는 조별모임을 갖고, 그날 배운 내용에대한 소감및 체험담 나누기등으로 조별 모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바쁜일정에도 간간히 쉬는 시간에, 예수회 피정센터의 동산에있는 십자가의 길을을 걸으며 묵상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한연흠 신부는 에페서 4장을 인용하면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많은 은사를 간절히 청하고, 또 받은 은사는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쓰고, 복음전파와 교회를 성장시키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 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일치를 이루고 성숙한 사람이 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에페 4,11-13)
한연흠 신부는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기본은 기도이며, 은사를 성장 시키기 위하여 가능하다면, 매일 묵주기도 20단을 바치도록 노력하고, 기도 공동체에 참여하면서 팀을 이루어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고, 이를 활용하는 단체는 이웃에게 효과적으로 봉사 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며, 구성원들은 모두 성령안의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며, 새로운 은사를 받도록 도와주고 이미 받은 은사를 사용하도록 이끌어 주기를 당부했다.
빡빡한 일정에도, 항상 찬미와 기도가 이어졌고, 한연흠 신부님의 독득한 웃음치료로 참석자들은 박장대소하며, 웃음꽃을 활짝 피었다.
피정을 모두 마친후 각조별로 대표로 한명씩 모두 6명의 참석자들이 느낌 발표가 있었는데,
세크라멘토 본당의 김영숙 요세피나 자매는 ‘저는 앞에 나와서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처음이고, 수줍고 떨리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계시고, 저는 혼자가 아니고 우리모두, 공동체와 함께 주님의 말씀을 이세상 끝까지 전파하라는 말씀에 강한 힘을 받아 용기가 난다고” 말했다.
트라이벨리 성당의 이명일 알베르따 자매는 그동안 기도회 참석에 소홀했던이유가 남의탓때문으로 생각해왔었던 자신을 반성하면서,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기도와 성경공부라는 기본에 충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호세 본당의 서한승 미카엘 형제는 , 몇년전에 성령세미나에 참석한 아내의 권유로 참석하게되었는데, 세미나를 통하여 그동안 세속적인 삶을 버리고 영혼구원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희, 우리 영혼구원의 방해가되는 칠종죄 (교만, 인색, 음란, 분노, 탐욕,질투, 나태)를 멀리하며, 성체조배와 모두 함께 기도함으로서 죄에서 해방되자고 했다.
포틀랜드 본당의 김 베로니카 자매는, 하느님이 주신 보물인 은사를 하나하나 찾기를 힘쓰며, 그러한 은사위에 사랑을 더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승주 스테파노 신부는, 그동안 2박3일동안 열열한 강의를 해주신, 한연흠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모두 이번 피정을 통하여,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그분께서 주신 은사를 잘 간직하고 , 하느님 안에서 항상 기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끝-
사진 & 기사 제공: 북가주 성령쇄신봉사회 선교홍보부 천종욱 다니엘
Group 1 : 온유 조장( 임 정남 실비아), 이 나숙 데레사 (SC), 이 선애 루시아 (SF), 전 라니 막달레나(SJ), 김 베로니카(PT), 최 카타리나(SJ), 진 엘리사(SC)
Group 2 : 기쁨조장(박 혜숙 소피아),염 패트리시아 ( OK),김 요세피나 (SC), 강 글라라 ( SJ), 윤 아우렐리아 (SF), 양 베로니카(SC), 이 요안나(SC)
Group 3 : 인내 조장(천 다니엘), 김 도미닉 부제님(SC), 박 미카엘(SJ), 정 필립(TRI), 이 실베스터(SF), 서 미카엘(SJ)
Group 4 : 성실조장(임 마리안나), 김 폴리나(SC), 노 아녜스(SF), 주 릿따 ( SJ), 유 마리아(OK), 이 알베르따(TRI), 최 레지나(SJ)
Group 5 : 평화 , 조장(김 카타리나), 서 마리아( SF), 노 미카엘라(SJ), 박 아가다(SJ), 서 데레사(OK), 민 레나(SJ), 이 크리스티나(SJ)
Group 6 : 사랑, 조장(민 율리아), 채 데레사 (SF), 정 데레사(TRI), 임 데레사(SF), 례 에밀리아(SF), 김 루시아(SJ), 김 실비아(OK)
봉사자들과 지도신부님 (한승주 스테파노) , 강사신부님( 한연흠 다니엘)
한연흠 신부님의 웃음 치료 강의중..
사진출처 : http://holyspiritusa.org/content/2014-은사의-성장과-계발을위한-은사-세미나-한연흠-다니엘-신부-북가주-성령쇄신-봉사회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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