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해 (Year of Faith) 실천 방안 - 2013년 본당 사목 방침
신앙의 해 (Year of Faith) 실천 방안
2013년 본당 사목 방침
성경구절: “주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루카 19,5)
2012년 10월 11일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50주년) 부터 2013년 11월 24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은 교황청에서 선포한 신앙의 해입니다. 신앙의 해는 성경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교회와 함께 주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성찬례 안에서 주님을 기념하며, 사랑의 실천으로 주님을 증언하여,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새롭게 만나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저희 본당에서는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다음과 같은 신앙의 해의 구체적인 실천 사항에 함께 동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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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자체 실천 방안
사전 실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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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위원, 단체장 및 구역장들에게 신앙의 해 취지와 다섯 가지 표어에 대한 교육 실시하고 본당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 (2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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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 관련 슬라이드를 상영하여 전신자들이 취지를 이해하고 실천 방안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함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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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에서는 자체적으로 주일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유도함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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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역장과 영성부, 전교부, 전례부, 홍보부 부장 및 차장이 참석하는 회의를 마련하여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의견을 수렴함. (3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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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시작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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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쓰기 운동 전개 (1년 내내 성경쓰기를 실시하여 연말에 시상) - 구역회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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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반의 활성화 (성서 백주간과 수녀님과 성경 모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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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가훈 운동 (한 가정에 하나씩 제출 받아서 소책자로 만든다) - 구역회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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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자라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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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기도, 식사 전후기도, 묵주의 기도 체크 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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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성녀 본받기 운동 전개 – 성인전 통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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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 북 배포 – 전례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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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르침으로 다져지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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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회 문헌 통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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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리서 통독반 운영 (기존 신자들 대상) - YOUCAT교리서 – 전교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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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마련 (2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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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로 하나 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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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미사 참석자 배가 운동 (출석부 체크 – 연말에 시상) – 전례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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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 관한 미디어 교육 (전 신자 대상) – 영성부에서 기획하고 있는 5분교리 시간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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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봉사자 교육의 강화 – 전례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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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 성가 제작하여 봉헌 성가로 부름 – 성가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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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열매 맺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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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교우상: 연말에 사랑상, 봉사상, 전교상 시상 (현재 실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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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별 사진 촬영 실시 (가훈을 배경으로) - 홍보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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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내 전대사 지정 본당을 파악하여 방문 – 교구청 연락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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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미사 준비 – 전례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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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교구 실천 사항 점검 (서울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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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시작되는 신앙 (성경공부, 성경쓰기운동, 하루 한 문장 성경 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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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성당(주임 홍근표 신부)에서는 주일미사에 참석하는 모든 신자들에게 해당 주일 복음 한 구절이 쓰여진 「생명의 말씀 카드」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카드속에 실린 복음 말씀을 생활화하도록 노력하는 과정중에 체험한 변화를 나눌 수 있는 수기공모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생명의 말씀 카드」행사는 신앙의 해 동안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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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이문동본당(주임 이홍근 신부)은 설립 50돌을 맞이하여 하느님 말씀을 가훈으로 간직하는 가정의 성구조사를 하고있다. 가훈을 수집중인 본당관계자들은 각 가정에서 고심해서 선택한 성구를 받을 때마다 보석을 모으는 기분이라며, 신앙의 해를 맞아 하느님 말씀이 가정에 스며들게 하는 뜻 깊은 행사라고 말한다. 수집된 모든 자료들은 본당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발간하는 「이문동본당 50년사」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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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중화동본당(주임 윤재환 신부)은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맞이하여 지난 1년동안 계속해온 성경공부프로그램 '여정'을 종강하면서 본당 성경암기대회를 개최했다. 윤재환 주임신부는 "밥을 먹어야 육신이 성장하듯, 말씀을 먹어야 영혼이 성장한다는 의미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하였고, 상품도 상징적인 밥솥을 준비했다." 며 중화동 신자들에게 성경이 살아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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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노량진동본당(주임 박준호 신부)은 올해 본당 설립 40주년을 맞이하여 공동체 영적성장을 위해 「준주성범」필사운동을 펼쳤고 지난 달28일 부터 2주 동안 완필공책을 전시했다.완필자들은 '필사하는 것 자체가 기도였고, 은총의 시간이었다' 면서 준주성범을 마음에 새기며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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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아현동본당(주임 조신형 신부)은 11월 17~18일 성경말씀 작품전시회를 열고 본당 신자들이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신앙의 해 기간동안 말씀안에서 더욱 풍성한 신앙생활을 이어가고자 마련한 이 행사를 통해서 신자들은 200여 점의 작품들(성경필사노트, 서예, 회화, 묵주공예 등)을 보며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난 성경 말씀을 묵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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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구파발본당(주임 정민수 신부)은 신앙의 해를 맞아 본당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터넷 성경 이어쓰기'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1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 '성경쓰기' 게시판을 신설하여 신약성경 이어쓰기를 시작했다. 매일 꾸준하게 신자들의 참가가 이루어지면서 성경쓰기는 점진적으로 속도를 보이고 있다. 구파발 본당은 성경쓰기 전.후에 드리는 기도문을 제작해 성경안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배려하고 신앙의 해 동안 성경쓰기를 계속하여 신자들이 생활 안에서 보다 가깝게 하느님 말씀을 접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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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송파동본당(주임 송영호 신부)은 신앙의 해에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데 초점을 맞춰 8가지 사목적 권고를 발표했다. 송신부가 제안한 사목적 권고는 매일 독서와 복음을 읽고 쓰기, 매일 묵주기도 5단 바치기, 1인1단체가입, 주1회이상 평일미사 참례, 성체조배 권장, 3개월에 한번 고해성사보기, 한 달에 한번 자선하기, 본당 단체는 회합시 복음읽기이다. 8가지 권고는 가장 기초적이지만 신앙을 살찌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주임신부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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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악재본당(주임 조재연 신부)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본당 친화적인 공동체를 지향해 지난달 부터「어린이 말씀터」시작했다. 일주일에 한번 교사 한명과 초등부 주일학교 학생5~6명이 모여 자신의 생활을 나누고 주일 복음을 읽은후 묵상을 나누는 시간인데 주일학교에 소극적인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성당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게 되고 신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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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대치2동본당(주임 홍기범 신부)에서는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전신자 대상으로 신구약 성경읽기를 실시한다. 본당차원 세부안중의 하나인 '말씀으로 시작되는 신앙'에 대한 실천사항으로 『매일성경읽기표』를 제작해 각세대마다 배부하여 구약.신약 성경전체를 읽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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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자라나는 신앙 (성인성녀 닮아가기, 기도드리기, 가정기도 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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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방배4동 본당(주임신부 나원균 몬시뇰)에서는 10월 21일 토요 특전미사부터 본당에서 신앙의 해 기도문을 제작하여 전 신자를 대상으로 배부했다. 가톨릭 주요 기도문들을 내용으로 담고있는 리플릿으로 제작되어 몸에 지니기 용이하여, 가정에서나 여행중에 언제든지 보며 기도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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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를 맞아 서울 절두산 순교성지(주임 정연정 신부)에서는 매일 묵주기도 33단(성모송 333번) 기도 모임을 시작했다. 이 모임은 내년 11월 24일까지 신앙의 해 동안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 90분간 계속된다. 우리 신앙의 성장을 위해 순교성지 순례와 믿음에 있어서 '만인의 조상"(로마 4,13~25)인 아브라함 못지 않게 하느님께 순종하는 신앙을 보여 주신 성모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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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를 맞아 서울 절두산 순교성지(주임 정연정 신부)에서는 매일 묵주기도 33단(성모송 333번) 기도 모임을 시작했다. 이 모임은 내년 11월 24일까지 신앙의 해 동안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 90분간 계속된다. 우리 신앙의 성장을 위해 순교성지 순례와 믿음에 있어서 '만인의 조상"(로마 4,13~25)인 아브라함 못지 않게 하느님께 순종하는 신앙을 보여 주신 성모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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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가 개막되면서 서울대교구 중곡동(주임 박항오 신부), 종로본당(주임 홍근표 신부) 에서 성삼교리를 깊이있게 고백하고 있다는 면에서 하느님에 대한 이해를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닌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기도 중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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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명동본당(주임 여형구 신부)은 교구 문화홍보국과 공동 주최로 2월부터 매달 첫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청년들을 위한 묵상피정 '헬로우 기도'를 개최한다. 청년들이 삶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기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신앙적 힘을 길러주고 신앙의 눈으로 새롭게 삶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데 취지가 있다. 형식적이고 반복적인 기도에 익숙해진 청년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폭넓게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은총의 기회가 될 것이다. 성바오로딸 수도회가 진행을 맡게 될 '헬로우 기도'는 관심있는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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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성녀 닮아가기: ‘신앙의 해’를 맞아, 각자 주보성인 혹은 닮고 싶은 성인 성녀를 선정하여, 1년 동안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닮아가기 노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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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르침으로 다져지는 신앙 (가톨릭 교회교리서 경시대회, 가톨릭 교회교리서 읽기반, 교리교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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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방배4동 본당(주임신부 나원균 몬시뇰)에서는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본당활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사목위원과 구역반장 전체를 대상으로 주임 신부님께서 직접 교육했다. 신앙의 해 취지와 본당차원의 다섯가지 표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면서, 사목위원과 반장들이 본당 활성화와 선교차원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교리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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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는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10월 27일 교구 본당 사목회장 등을 대상으로 사목지침 설명회를 열었다. 2013년 서울대교구 청사진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교구 사목국장 손희송 신부는 신자들의 신앙기초가 매우 약해진 것을 염려하면서 신앙의 해에 교구가 선정한 「다섯 표어」를 실천하는데 적극 나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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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교리: 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손희송 신부)은 '사이버사목부 인터넷용 교육프로그램 활용안내'라는 공문을 통해 사이버 사목부(담당 이기정 신부)주체로 견진교리 누리방을 신설하고 25일부터 교리강좌를 시작한다.
이 강좌는 10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신자 재교육을 고려한 사회강좌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견진교리를 이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다. 견진교리뿐만 아니라 예비자, 혼인 그리고 심화교리실도 운영하고 있어 인터넷이 신자 재교육과 선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서울대교구 중앙동본당(주임 정의철 신부)은 지난 9월붙터 매주 수요일 저녁 청년 미사후 청년신앙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10월 마지막 날에는 밤9시가 훨씬 넘은 시간이었지만 방종우 보좌신부의 「신앙인이 알아야 할 신학 기초와 우리의 질문들」이란 제목으로 초기교회사를 청년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감에 따라 청년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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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동작동본당(주임 윤종국 신부)에서는 11월 한 달간 주일 청년미사 후 청년신앙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신앙강좌에 30명 이상이 참가해서 청년교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앙은 뒷전으로 미루고 사람관계에만 매몰될 수있는 어려움속에 신앙심을 키우는데 역시 교육이 중요한 것 같다고 청년회장(이은영 마리아)은 본당 청년들의 반응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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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성현동본당(주임 한성호 신부)에서는 매월2,4주 주일 청년미사후 청년 신앙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본당 활동 청년들의 반응이 좋아 신앙의 해 동안 계속하여 본당 청년들의 신앙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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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미아동본당(주임 김호영 신부)에서는 구역ㆍ반장과 단체장이 주축이 된 「가톨릭교회교리서」읽기반 1기생 50여명이 성당에 모여(주1회) 2시간씩 교리서를 읽고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교회교리서 공부가 1년 6개월째 계속되고 있으며, 올 12월에 책거리를 한 후에는 주임신부 등과 함께 제2차 바티칸 공희회 문헌도 읽어가며 공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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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목3동본당(주임 최부식 신부)은 신앙의 해를 보다 충실히 보내기 위해 6일부터 전신자 가톨릭교회교리서 읽기를 시작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7시 미사후 평균 5쪽분량을 주례사제와 신자들이 한 목소리로 읽으며 신자 각자가 신앙을 되돌아 보는 계기로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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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당동본당(주임 김주영 신부)은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청년신앙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미사후 '유캣(YOUCAT)' 가톨릭교리서를 통해 김윤욱 보좌신부가 토론형식으로 진행하며, 본당소속 대다수 청년들이 강좌에 참석하는 열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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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화양동본당(주임 한영석 신부)에서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전 신자를 대상으로 교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례 받고 나서 교리와 담을 쌓고 지내 온 신자들을 위해 「유캣(YOUCAT)」교리서를 본당에서 채택하였고, 평일 미사에 앞서 신자들이 1개 문답을 읽으면, 사제는 강론시간에 문항을 자세히 설명하며 교리를 가르치는 형식으로 신앙생활에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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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성현동본당(주임 한성호 신부)은 신자들에게 교회의 가르침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 신앙의 해 공식 추천도서인 'YOUCAT'으로 교리강좌를 마련했다. 교리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10시 미사후 대 성전에서 이루어진다. 낮시간이라 가정 주부들이 주류를 이루어 약 80여명이 꾸준히 참여한다. 한성호 주임신부는 교리강좌의 뜨거운 반응을 보고 직장인을 배려한 저녁 교리강좌개설도 계획하고 있다. 성현동 본당은 청년신앙강좌도 작년 11월에 개설하여 한달에 두번씩(2,4주) 열리며 지금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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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본당 교육분과 산하단체인 피앗(담당 김태근 신부)은 매주 토요일 '유캣'으로 교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근 신부가 교리내용을 짧게 강의한 후 수강생들이 그 내용에 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연령층도 다양해 20대에서 50대까지 70~80여명이 꾸준히 참가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이 교리교육은 신앙의 해가 끝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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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수서동본당(주임 임상만 신부)은 '신앙의 해와 생명 이야기'를 주제로 참생명학교를 개설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8시 성당에서 열리는 참생명학교의 주제는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가톨릭교회 가르침, 초기 인간생명과 관련한 윤리문제와 사목적 배려, 자살과 관련된 생명수호와 돌봄, 삶의 마지막 시기의 사목적 배려와 돌봄 등이다. 신앙의 해 교서 '믿음의 문'에 나타나는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이에 대한 가르침을 중심으로 생명윤리문제를 폭넓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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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본당(주임 서경룡 신부)은 14일「가톨릭교회 교리서 요약편」 경시대회를 열었다. 신앙교육을 강조한 교황 베네딕도 16세의 자의교서 「'믿음의 문」과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신앙의 해」 지침을 그대로 실천한 것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본당은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매주 주보에 경시대회 문제 100항을 공지했으며, 구역반모임 때도 「가톨릭교회 교리서」를 읽도록 했다. 지난달에는 4주 동안 서경룡 주임신부가 교중미사 후 신자들에게 경시대회 문제를 해설해 주기도 했다.
오랜 기간 준비를 해온 덕분인지 경시대회 참여인원이 450명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이날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필기시험을 통해 합산 점수와 참여율이 높은 구역을 선별했으며 이어진 개인전은 필기시험 성적 우수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골든벨 형식의 개인전 참가자들은 문제가 출제될 때마다 집중하며 문제를 풀었다. 한 시간가량의 대회 끝에 연희동본당 교리왕이 선발되자 신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축하해줬다.
본당은 사실 신앙의 해를 맞이하기 전인 2010년 한반기부터 강의, 사순특강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톨릭교회 교리서를 공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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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로 하나되는 신앙 (주중 고해소 운영, 성체신심 강화, 견진성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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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수서동본당(주임 임상만 신부)은 11월 24일 황인국몬시뇰 주례로 신자 454명이 견진성사를 받아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는 기쁨을 나누었다. 본당 설립20주년과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각 구역장, 반장은 물론 단체 단원들까지 적극나서 주위 신자들에게 견진을 권유하고 냉담교우를 찾아가서 신앙생활을 시작해보라는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본당 주임신부는 대상자들에게 일일이 견진 초대장을 보내 환영식을 열었고, 견진대상자들이 전 신자의 축하를 받으며 교리를 시작할 수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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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 8지구 옥수동 본당(주임 정진호 신부)에서는 신앙의 해를 맞이하여 전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옥수동 자체적으로 작년에 전례교육을 실시한 결과 그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이번에는 지구차원으로 확산하여 8지구 전례담당자(독서자, 해설자 등)를 중심으로 10월 24일 첫 교육을 시작하였고, 매주 수요일 다섯 차례에 걸쳐 교육할 예정이다. 「전례는 교회의 활동이 지향하는 정점이며, 거기에서 교회의 모든 힘이 흘러나오는 원천」(전례헌장 10항)임을 감안할 때 보다 깊은 신앙의 뿌리를 위해 전례교육은 아주 시기 적절하고, 효과적인 실천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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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손희송 신부)과 명동본당(주임 여형구 신부)이 '신앙의 해'를 기념하여 「2012년 대림절 명동특강 청년미사」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미사 주례와 강론을 맡은 손희송 신부는 '신앙의 해' 취지를 설명하면서 하느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체험하기 위한 「말씀」「기도」「사랑 실천」의 세 가지 방안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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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열매 맺는 신앙 (폐막미사, 성지순례, 대부모와 대자녀 관계 증진, 가정 신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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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암사동본당(주임 김충수 신부)은 '제가 하겠습니다 봉헌 서약운동'을 시작으로 신앙의 해를 알차게 보내려는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서울대교구가 제시한 신앙의 해 5대 표어를 1년동안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 계획도 수립했다.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도와 단식, 자선동참 서약서를 작성해 미사 봉헌시간에 제출했다. 2월부터는 성경읽기 및 필사와 가족기도 바치기, 그룹 성경공부가 계획 되어있고 5월에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읽기 운동도 매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신앙의 해 폐막전에 김장나눔도 계획되어 있어 선교와 나눔의 실천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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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에 가정의 신앙을 성찰하고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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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사 지정 본당 방문: 서울대교구는 교구내 6개의 성당 (주교좌 명동대성당, 절두산 순교성지성당, 중림동 약현성당, 삼성산성당, 당고개 순교성지 성당, 새남터성당)을 『신앙의 해 전대사 지정본당』으로 발표했다. 전대사 기간은 신앙의 해가 끝나는 2013년 11월 24일(그리스도왕 대축일)까지이며, 지정 성당에서 전대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1. 전대사 지정본당 방문
2. 사도신경
3. 교황님의 지향을 위한 주모경 한 번
4. 묵상 10분 -
서울대교구 대치4동본당(주임 홍사영 신부)의 노인사목분과 은빛순례단 40명은 신앙의 해를 맞아 서울대교구가 지정한 전대사 지정본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순교정신을 함양하고 전대사 은총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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