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성체 조배실 공사 안내

Submitted by 홍보부 on Sat, 03/24/2012 - 19:42

[공지]  성체 조배실 공사 안내

대건회관내 성체조배실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기존에 유리 칸막이를 없애고, 두개의 방을 터서,

하나로 성체조배실을 넓히고, 바닥 및 전체 페이트등의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예수님의 성체를 모시는 성체조배실 공사에 후원을 주실분은 성체조배회로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체조배회: 925-766-5476

 

 

 

아래의 글은 어느분이 성체에 관하여 잘 정리해두신글을 다움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이전에 강길웅 신부님의 "성체조배의 은혜"에 관한 강론도 생각나고, 상통하는 내용의 글같습니다.

글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DW8J&articleno=11786223#ajax_history_home

 

우리도 이렇게 잘꾸몃으면 하는데.. 부럽군요  -홍보부-

 

 

 

무엇 문제입니까

성체 조배 하십시요

은혜를 원하십니까 ?

성체조배 하십시요

더 은혜를 원하십니까 ?

더 성체조배 하십시요

더 더욱 은혜를 원하십니까 ?

더 더욱 성체조배 하십시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기도가 잘되고 잘풀려서 제가 사진을 찍어서 올려 놓습니다 .

성체는 무엇인가?
성체는 빵과 포도주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의 몸과 피이다.

성체성사는 언제 세우셨는가?
예수님께서 수난 전날 저녁 최후의 만찬 때 세우셨다.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왜 세우셨는가?
이 세상 마칠 때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의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이다.

영성체를 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첫째로 영혼의 준비 : 대죄가 있으면 고해성사로 대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쇠죄는 영성체 전에 통회하는 마음만 있으면 성체를 영할 수 있다.
두번째 육신의 준비 : 영성체 한 시간 전부터 어떠한 음식도 먹지 않고,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이것을 공복재라고 한다.

공복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키는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모든 딱딱한 음식과 자연수를 제외한 모든 음료수를 마실 수 없다. 그러나 약은 그것이 비타민 종류이든 보약이든 어떤 것도 공복재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봉서체를 위한 환자의 경우에는 공복재의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다.

봉성체는 무엇인가?
사제가 성체를 모시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찾아가서 영성체를 영해주는 것을 뜻한다. 봉성체를 청할 경우 환자가 성체를 영할 수 있는 조건인지를 먼저 알아보고 나서 사제에게 청해야 한다. 어떤 음식이든지 토하는 그런 환자에게는 봉성체를 청할 수 없다.

모령성체(冒領聖體)는 무엇인가?
성체를 영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지 않고 영성체하는 경우이다. 대죄 중에 성체를 영한다든지 또는 적당한 공복재를 지키지 않고 성체를 영하는 경우이다. 공복재의 경우는 꼭 60분이란 정확한 시간이 아니고 60분 전후의 5분 정도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공복재의 규정이 지켜진 것으로 해석한다. 모령성체는 성체를 모독하는 중죄가 된다.

신령성체(神領聖體)는 무엇인가?
미사 중에 실제로 성체를 영하는 것이 아니고 성체를 모시고자 한는 간절한 열망으로 이루어지는 신심행위이다. 이것은 주로 성체조배를 하면서 할 수 있다. 교회에서는 미사 때 외에도 성체조배를 통한 신령성체를 권고한다. 트리엔트 공의회는 이렇게 가르친다.
"신령성체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행위를 애덕으로써 가능케 하고 천상 양식을 얻고자 하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살아 있는 신앙을 가진 자이며 이들은 성체로부터 풍성한 은혜얻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