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 제1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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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처:
예수님께서 사형선고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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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죽을 자리에 끌려가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양처럼, 나는 사람들이 나를 해치려고 하는 줄을 몰랐었다. "나무가 성할 때 찍어버리자. 인간 세상에서 없애버리자. 이름조차 남지 못하게 만들자." 하며 음모를 꾸몄지만, 도무지 나는 알지 못하였다." (예레11,19)

주님, 때는 너무 늦었습니다. 불의를 거슬러 당신은 너무 지나치게 말씀하셨고 너무나 과감히 싸우셨습니다. 거지, 죄수, 문둥이, 앉은뱅이, 절름발이, 밤거리의 여인 등 비천한 사람들이 천당의 첫 자리를 차지한다고 하시며 점잖고 멀쩡한 신사양반들을 향해 회칠한 무덤, 독사의 무리들이라고 하셨으니 그게 될 말입니까? 그러니 율법만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들, 명망과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속이 편할 리 있겠습니까? 더구나 그들을 저주까지 하셨습니다.
아, 너무나도 어리석으신 주 예수님. 이젠 입을 다무셔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온 세상이 당신께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당신 목숨 오직 십자가의 어리석음 그뿐입니다.


구세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아무런 죄도 없이
극심한 모욕과 사형선고를 받으셨으니
죄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영원한 벌에서 저희를 구원하소서.
(잠시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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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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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lietta.Lee on Thu, 03/11/2010 -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