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배 안젤로 신부님 부임, “부르심에 대한 순명과 용기”로 사목 여정 시작 (2026.4.22)

김학배 안젤로 신부님 부임, “부르심에 대한 순명과 용기”로 사목 여정 시작 (2026.4.22)

(기사 사진제공: 차아름 루시아 홍보부장)

4월 26일 주일 교중미사에서 새로 부임하신 김학배 안젤로 신부님께서는, 예레미야서 1장 7~8절 (너는 내가 보내는 누구에게나 가야하고,내가 명령하는것이면 무엇이나 말해야 한다. 그들 앞에서 두려워 하지마라. 내가 너와 함께있어 너를 구해주리라.)말씀을 중심으로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한 순명과 용기를 강조하셨습니다. 신부님은 자신의 부족함 속에서도 부르심에 응답했던 경험을 나누며 강론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어 한국 교회의 성소 감소 현실을 언급하시며, 그 원인으로 사제들의 삶의 모습, 가정 신앙의 약화, 그리고 청소년들이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기 어려운 환경을 짚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소 주일을 맞아, 사제들의 모범적인 삶, 부모님의 기도하는 신앙, 그리고 청소년들이 하느님과 만나는 시간을 위해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고 기도해야 함을 당부하시며,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이 거창한것이 아니라 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로 강론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또한 미사 후 신자들이 정성껏 환영식을 마련하였습니다. 교우들은 따뜻한 환영 인사와 박수로 신부님을 맞이하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이 자리를 통해 공동체가 하나 되어 새로운 사목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학배 안젤로 신부님 부임, “부르심에 대한 순명과 용기”로 사목 여정 시작 (2026.4.22)

김학배 안젤로 신부님의 첫 주일 강론 요약.

 신부님은 사제 서품 성구인 예레미야서 1장 6~8절 말씀을 중심으로, **'성소(거룩한 부름)'**에 대한 진솔한 성찰과 신자들의 역할을 강조하셨습니다.
 

1. 강론의 중심 성구
"너는 내가 보내는 누구에게나 가야 하고, 내가 명령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말해야 한다.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해 주리라."** (예레미야 1,7-8)

신부님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순명했던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강론을 시작하셨습니다.

2. 한국 교회 성소 위기와 원인 진단
신부님은 올해 춘천교구에 사제 서품자와 신학교 입학생이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성소가 줄어드는 세 가지 원인을 짚었습니다.

 사제들의 모습:사제들이 신자들이나 청소년들에게 행복하고 겸손하게 사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음을 반성하셨습니다.
 가정 신앙의 약화: 사제는 열심한 평신도 가정에서 나옵니다. 부모님이 기도하고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줄어든 점을 언급하셨습니다.
 청소년들의 환경: 과거보다 풍족해졌지만, 세상의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져 청소년들이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을 시간적·마음적 여유가 부족해졌습니다.

3. 신자들에게 전하는 요청 (성소 활성화를 위한 과제)
성소 주일을 맞아 신부님은 세 가지 실천 사항을 권고하셨습니다.
 1. 사제들의 변화: 사제들이 먼저 더 겸손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2. 부모의 기도하는 삶: 부모님들이 자녀와 손주들에게 늘 기도하고 하느님 뜻을 찾는 모습을 보여줄 때, 자녀들의 마음속에 성소의 씨앗이 자랄 수 있습니다.
 3. 청소년을 위한 기도 시간: 청소년들이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말씀을 경청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4. 맺음말: "성소는 작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신부님은 과거 한 원로 신부님이 '계란 프라이가 먹고 싶어' 신학교에 갔던 소박한 일화를 들려주시며, **부르심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마음과 정성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성소를 꽃피우고, 특히 사제와 수도자 성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강론을 마치셨습니다.

성소는 사제만의 일이 아니라, **부모님의 신앙심과 온 교우의 기도**가 합쳐질 때 풍성해진다는 점이 이번 강론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김학배 안젤로 신부님 부임, “부르심에 대한 순명과 용기”로 사목 여정 시작 (202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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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배 신부

김학배 안젤로 신부님 부임, “부르심에 대한 순명과 용기”로 사목 여정 시작 (202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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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부임 첫 주일미사후,  김영숙 안나 자매님 팔순 (80세 생신)잔치가 있었고, 김학배 신부님께서도 함께 하셨다.)

김학배 안젤로 신부님 부임, “부르심에 대한 순명과 용기”로 사목 여정 시작 (202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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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정홍철 아우구스티노 신부(예수회) / 도형준(Dao Ahn Tuan) 베드로 부제(예수회)가 김학배 안젤로 신부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있는 모습.

김학배 신부님 공항 도착

(김학배 신부님이 지난 4월 22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 사목위원들의 공항 환영과 성당 친교실에서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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