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대건 천주교회 어울림 성가팀 / 황 말찌나 자매님 90세 생신
성 김대건 천주교회 어울림 성가팀 소개말씀
‘어울림’ 은 동시에 두가지 이상의 것이 잘 조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평화’ 의 순 우리말 입니다.
어울림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어울림이 이루어지면, 사람들 사이에 화합과 협력이 이루어지고, 교회는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어울림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배려와 이해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름의 뜻을 기억하며 우리교회 음악을 풍성하고 은혜롭게 하고자 모인, 어울림 구성원은 음악 전공자, 성음악 애호가, 악기주자 그리고 찬양에 진심인 형제, 자매님들입니다.
정기 연습 매월 네째주 토요일 1시 (토요일 11시 미사와 식사후에 모입니다) 와 매월 네째주일 11시 미사 음악봉사를 합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은 개개인의 기량향상을 위해 보이스클리닉을 합니다.
성음악을 사랑하고, 성음악의 영성을 찾는 교우님들을 초대합니다.
어울림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이재우 야고보 형제에게 연락 주세요.
(기사제공: 이재우 야고보)
황 말찌나 자매님 90세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어울림 성가팀에서 축하곡을 교중미사때 자매님께 선사하였다)
한편, 어울림 성가팀의 이재우 야고보 단장은 2024년 3월 15일 토요일에 JFAM과 함께 어울림 성가팀이 맡은 부분이 있어서 두 곡정도 함께 노래할 예정이며, 4월 6일 5개본당 전체 음악피정 (샌프란시스코 성당 주최)과 오클랜드 성당 전례 성가대와 어울림 성가팀 연합으로 참여하고, 젊음이 넘치는 팀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J-FAM 음악 피정은 3월15일 금요일 저녁 7시에 J-FAM team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3월16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부터 4시까지 피정형식을 갖추어 진행되고, 젊음이 넘치는 팀, 전례 성가대, 어울림팀이 각각 30분 내외로 발표를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전했다.
(교우소개): 송상근 세르바시오 형제는 이공계 박사를 받은분이지만, 파이프 오르겐도 실력자이다. 어울림 성가팀에서 반주를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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