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림피정 임헌옥 가브리엘 신부님 December 13, 2015

2015 대림피정 임현옥 가브리엘 신부님

오클랜드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명식 가브리엘)는 대림절을 맞아 한국 예수회 소속 신부님이신 임헌옥 가브리엘 신부님을 초빙하여, 12월 13일 11시 교중미사후 대림피정 특강을 실시하였다.  미국을 처음 방문하신 다는 임현옥 신부님의 말씀의 인사를하셨고, 강의 제목은 “ 밖은 춥습니다 어여 오세요” 였다.

신부님께서 이러한 주제를 설정 하신 배경은 , 현재의 삶은 너무도 바쁘고 남을 배려할수있는 마음이 없기때문에, 사람들이 살기에는 매우 춥게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나와 동시대에 사는 사람들의  아픔, 절망, 슬픔을 같이 나눌수있다면 이새상은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는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대림절은 아기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시기이고, 무엇보다 자신을 뒤돌아보는 성찰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느님께 나아기가위해 매일 성찰이 필요하며, 튼튼한 믿음의 배로 풍랑을 헤처나아가고, 종착지의 목표는 하느님이라는 커다란 희망에 두면서, 배를 움직이는 추진력으로 우리모두 하느님께 향하는 사랑으로 힘을 얻자고 말했다.

바른 성찰을 하기위해서는 반성과, 감사가 필요하며, 우리의 성찰하려는 태도는 하느님께 믿음과 희망을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아기 예수님을 잘 맞이 하기위해서는 늘 준비하고 깨어있으면서, 눈, 귀, 온마음을 열고  따스한 온기와 넓은 품으로 귀한 손님맞을 준비를 잘 하자고 말했다.  –끝

사진/기사: 홍보부 천종욱 다니엘

2015대림피정강의녹음 DOWNLOAD LINK

대림피정 임헌옥 가브리엘 신부님 특강 제1강

대림피정 임헌옥 가브리엘 신부님 특강 제2강

대림피정 임헌옥 가브리엘 신부님 특강 제3강

강의 MP3화일을 제공해주신 교육부장(변 성우안토니오)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교우 이야기] 글: 조용숙 카타리나 (교중미사 전례 성가대 반주자 어머니)

+찬미 예수님!
2015년 12월 13일 예수회 임헌옥 가브리엘 신부님의 대림피정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밖은 춥습니다. 어여 오세요.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 나때문에 돌아가신 주님이 오신다는데 우리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가? 집에 손님이 오신다면 우리는 청소를 하고, 음식을 장만하고 해아햐는데 빛으로 오시는 주님을 우리는 어떻게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가?

내 마음을 온유하게 따뜻하게 해야하고 그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여정에 하는님께갈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한데 우리는 기름을 충분히 채우고 있습니까? 우리가 성찰을 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열처녀의 비유(마태복음 25장 1절~13절)에서 10절에 마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갔고 문은 잠겼다. 그 뒤에 미련한 처녀들이 와서 “ 주님 주님 문 좀 열어 주세요” 하고 간청하였으나 신랑은 “분명히 들으시오. 나는 당신들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하며 외면하였다.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항상 깨어 있어라” 여기서 말하는 등불의 기름은 선행, 이웃을 대하는 태도, 나눔등입니다. 그 분을 맞이하려면 또, 아기예수님의 모습으로 오시는 그분을 맞이하려면 우리가 정화해야하고 깨어 있어야 그분을 만납니다.

묵시록 3장 19절~22절.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일수록 책망도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히 노력하고 네 잘못을 뉘우처라. 20절에 내가 문 밖에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 집에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도 나와함께 먹게 될것이다. 우리들이 너무 지저분해서 문을 못 열고 하느님의 소리를 못 알아듣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응답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그 분이 문을 드드리면 문을 열어드립시다.
우리는 하느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나를 도와주시고,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편견과 아집을 죽이고 빛으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합시다. 어두움은 빛이 들어오면 없어집니다. 어두움은 실망,낙담,비관등입니다. 빛은 기쁨,희망,사랑,친절,온유등입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야훼께서 오신다. 사막에 길을 내어라. 우리의 하는님께서 오신다. 벌판에 큰 길을 훤히 닦아라. 모든 골짜기를 메우고, 산과 언덕을 깍아 내려라. 절벽은 평지를 만들고, 비탈진 산골 길은 넓혀라. 야훼의 영광이 나타나리니” (이사야 40장 3절-5절)라고 외쳤다. 그분께 모든 영광을 돌리기위해 우리 신앙인들은 죄악의 절벽을 메우고 편견의 비탈길을 헐어 예수 그리스도와 내가 툭 트인 공간에서 만날수 있도록 마음을 비웁시다. 그리하여 따뜻한 온기로 주님을 맞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러려면 내 마음이 따뜻해야 합니다. 바깥은 추운데…. 어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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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피정을 마치고 교우님들이 신분님과 함께 기념촬영하며 활짝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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