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한인꼬미시움] 북가주 성당 레지오마리애 피정: 2015년 9월19일(토) - 강사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

◈ [서북미 한인꼬미시움] 북가주 성당 레지오마리애 피정: 9월19일(토) - 강사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

(사진제공: 허순구 라우렌시오 & 민지홍 제노베파 & 임승주 안젤라)

 

      

기사제공: 임승주 안젤라(상지의 옥좌 Pr.)

9월19일, 토요일에 서북미 한인 꼬미시움에서 주최한 레지오 피정이 있었다.북가주 5개 한인 성당에서 레지오 단원들이 250여명 정도가 참석했다.멀리 알라스카 한인성당에서도 참석하셨다. 강사이신 신은근(바오로) 신부님께서 "신앙생활 잘하기" 라는 제목아래 세부적인 8가지 실천 방안을 제시 하셨다.

1. 절제 (비교하고싶은 마음을 벗어나자)
우리는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삶의 질을 망각하기도 한다. 걸어다니는것 조차 은혜롭게생각하며 주어진것에 감사하자. 비교하더라도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도 비교하라 위  뿐만이 아니라 아래도 바라볼수 있을때건전한 사고가 생기며  시각이 바뀌며 내 시각을 바꿀때 행복한 날로 들어서게 되며 이렇게 내 행복은 외부에서 오지않고 내부에서 생긴다는것을 명심하자. 실질적인 행동은 절제이다.사자와 같이 멀리 바라볼수있는 눈을 가지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
 
2. 고통을 이해하자
현재의 고통을 십자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때 고통은 은총의 길이 될수이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지극히 고통스럽던 상황의예측할수 없었던 반전이었다. 지나간 것을 붙잡지 말자. 그 고통은 하느님이 내게 주신 은총의 길이 아니었을까? 그 인생의 천적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할때 깨달음이 오며 고통에서 해방되는 새 삶을 찾을수 있다.
 
3. 비우고  끊자.
두 친구간의 불화를 불러올수있는 금 덩어리를 강물에 던져버리고 친구간의 우정을 지켰다는 일화가 있다.욕심을 끊어버리고 지혜롭게 인연을 지킬수 있는 비우는 마음을 본받아 보자.욕심은 내가 나를 외롭게 만든다. 비우고 끊으며 신앙생활을 단순화하자.
 
4. 인간의 선천적인 이중성
빛과 어둠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좋은요소가  8개 나쁜요소가 2개 있다. 나쁜요소 2개중에 하나만 봐도 그를 나쁜 사람을로 본다.좋은요소를 찾아서 멀리보는 사자의 눈이되어 나의 악습때문에 상처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착하게 살자.미워한짖을 한마큼 아침,저녁,묵주기도를 바치며 사랑으로 선한 일을 하자. 내가 비록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둠속에 살더라도 늘 미소짖고 환한 모습으로 선한사람을 만나도록 노력하며 자기를 가꾸어 나가도록하자.
 
5. 불안 극복 
자기의 정체성을 지키며 생활속에서 생기는 불안감을 성모님께 전구하며 하느님께 맡겨드리자.
 
6. 역사 인식
건강한 삶의 반 은 나 자신에게 있다. 역사속 인물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반전을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추사 김정희는 유배기간 중에 유명한 "추사체"라는 서체를 만들어 냈다. 어려움이 있을때 반전을 할수있는 기회가 되며 새로움을 창조 할수 있다.
 
7. 봉사의 눈
진정한 봉사를 할때 기쁨을 누릴수 있다. 감사와 기도는 기쁨을 낳고 행복한 노년을 누릴수 있다. 
 
8.신앙의 신비
인생 역시 신비다. 인연도 신비, 지고 뜨는 해도 신비다. 모든 신비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 
 
이행사를 위하여 수고하여주신 모든 봉사자들과,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끝- 
 

- 기사정리및 포스팅 홍보부, 천다니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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