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 18차 성령대회 :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 초대강사 : 박효철 베네딕도 신부

Submitted by 홍보부 on Tue, 08/21/2012 - 06:29

2012년 제 18차 북가주 성령대회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지도신부: 이강건 빈센트, 회장: 신주희 미카엘라)는 "목마른 사람은 나에게 와서 마셔라" (요한 7:37)의 주제로 제18차 북가주 성령대회를, 2012년 8월18일(토) 오클랜드 한인천주교회( 주임신부: 김광근 도미니코) 에서, 오전 8:30- 오후9:00 까지 청주교구 박효철 베네딕도 신부님 (한국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회장)을 강사로 모시고  성령대회를 개최하였다.

이강건 빈센트 신부님은 대회사를 통하여 , "제18차 북가주 성령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북가주 6개  성당 모든 신자분들께는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빕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들의 현주소는 주님을 찾아 나서는 순례자라는 명확한 자기이해를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맛들이도록 합시다. “주님의 말씀을 먹고 마셔야 합니다.”라고 말한 성인의 충고를 마음에 깊이 새기고, 주님의 초대에 응답하십니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물이 없어 목마른 사람은 모두 오라고 초대하십니다. 그 목마름은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생긴 영성적, 신앙적 현상이라고도 말씀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막아 버린 사람의 현상이 목마름이라고 전하는 것입니다."

북가주 6개성당 (산호세, 센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세트라멘토, 몬트레이, 트리아벨리) 및 케나다, 오레곤주 교우들이 참여한 이행사에서는,  내안에 잠자고 있는 나의 영을  다시 성령의 불로 활활 집히는 뜨거운 시간이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박효철 신부님은 1967년 미국에서 시작된 성령쇄신운동이 50주년이 되는 2015년에는 국제 성령대회가 예루살렘에서 개최될예정이며,  앞으로 우리교회도, 성령의 은사를 받은사람들을 교회가 검증하고, 지도하에 많은 은사자들을 키워나아가야 하며, 좀더 성숙되고 발전된 성령쇄신 운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은사는 공동체 유익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이니, 모두 공동선에 힘쓰자고 말했다.

모든것은 때가 있고, 지금이 영적인 잠에서 깨어날때이고  깨어 기도할떄이다. 우리는 공동체(교회)로 불리움을 받았고, 내가 교회이고, 우리가 교회이다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하느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으며, 마치 2살박이 어린이 같이 성부, 성자, 성령께 의탁하여 세속, 육신, 마귀와의 전쟁을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분의 강한힘을 받아 굳세어지자고 말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악마의 간계를 맞설수있도록, 성령의 칼인 하느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믿음의 방패를 잡고,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임을 바로 알자고 했다.

또한 박효철 신부님은, 우리는 항상 기쁜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고, 부정적인 (나쁜소식)을 전하는것은 남을 험담하는것이니, 해서는 않된다고 말하고,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항상 좋은 말로 서로를 격려하며, 우리는 하느님의 복음 말씀을 전하고 선포하자고 말하였다.

용서는 자기사랑의 극단적인 표현이라고 말하면서, 용서와 화해는 다른사람뿐 아니라, 자기자신을 치유하는 힘이있다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전에, 성모님을 우리 어머니로 만들어주셨을 뿐아니라, 세례성사를 통하여, 우리는 더이상의 종이아니고,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수있게된 은혜와 축복을 잊지 , 하느님께 언제 어디서나 울부짖어 간절한 기도를 하자고 말하였다.  성령을 거스르는 죄는 , 하느님의 자비를 의심하고, 자기가 구원을 받을 없다고 단정짓는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받고 있는 죄인이며, 하느님의 자비를 항상 신뢰하여 한다.

박효철 신부님은  가능하면, 매일 성경을 큰소리로 읽기를 권하고, 사랑의 치유인 미사성제, 고해성사를통하여, 하늘나라는 지금 이순간 바로 여기서시작됨을 깨달아야한다고 말했다.  "모든 신심의 핵심은 세례성사의 갱신 즉, 하느님만 믿습니다." 이다. 항상 기쁘게 살아라 . 주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필립비 4:4)
자기자신이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항상 명심하고, 늘 긍정적인 사고를 하자고 말했다.

박효철신부님은, 알퐁소 마라아 데 리구오리 성인의 아주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효력을 지니는 방법인, 하루 에 아침/저녁으로 성모송 3번을 권하면서, 그것으로 받는 은총을 소개하였다.  성모송 사이에 이 기도문을 바치라고 소개하였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제 몸을 깨끗이 하게 하시고, 제 영원을 거룩하게 하소서, 어머니 오늘 하루(이밤) 악한 죄에서 저르 지켜주소서."

토요일 아침부터 하루종일 있었던 성령대회에서는 오크랜드 본당의 성모회 및 여성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맛있는 식사와,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의 찬미팀의 힘찬 율동과 찬미가 성당에 울려퍼지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웃음 치료/ 성체조배 / 묵상 / 자비의 기도를 마치고, 치유 안수예절이 있었다. 박효철신부님을 포함하여, 이강건 빈센트 신부님, 김광근 도미니코 신부님께서 치유 안수예절을 해주셨고, 북가주 봉사회 임원들의 질서있는 인도로 대회는 모두 매끄럽게 진행이 되었다.

저녁식사후, 파견미사를 통하여, 하느님께 각 가정및 사업체 봉헌도 함께 하였고 산호세 순교자 성당의 주임 신부님이신 황선기 마티아 신부님도 함께 미사를 집전해주셨다.
지난 18년간 주님께서 인도해주신 북가주 성령대회를 통하여 뜨거운 성령의 체험을 갖는 기회가 되었고  이러한 성령대회를 열어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기사제공: 홍보부 천종욱 다니엘

 

 

 북가주 성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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