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견진성사 - 춘천교구 김운회 루카 주교님-오클랜드 한인천주교회

Submitted by 홍보부 on Mon, 04/30/2012 -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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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견진성사

오클랜드 성김대건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김광근 도미니코)는 2012년 4월29일 춘천교구 김운회 루카 주교님의 견진성사 주례로, 총 40명(성인:20명, 주일학교 학생 20명)이 견진성사를 받았다. 김운회 주교님은, 오늘미사를 오클랜드 신자분들의 가정과 공동체를 위하여 미사를 봉헌한다고 말하고, 또한 이 미사중에 견진을 받으시는 분들께도 성령의 은사가 풍성히 내리기를 기원하며, 항상 주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할수있도록 미사의 은혜를 통하여 함께 간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미사강론에서, 김운회 주교님은, 교회는 교회법에따라 사목자가 관할구역에있는 공동체를 적어도 5년마다 한번씩 사목적인 방문을 하게되어있다고 말하고, 오클랜드 공동체는 춘천교구에서 사목자를 파견한 공동체이고, 견진성사를 겸해서 사목방문을 왔다고 말하였다. (춘천교구에서는 2-3년마다 사목방문이 이루어지고있다고 하였다), 김주교님은 춘천교구의 교구장으로 부임한지 2년이 되었고, 이곳 오클랜드 공동체를 방문하게된것을 주님께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김 주교님은,  오늘은 "성소주일"이며, 교황님께서 정하신 "이민자의 날"입니다. 고향을 떠나서 타국에서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을위하여 전교회가 기도하는 날입니다.

"저는 오늘 견진성사를 받으시는 분들을위하여 성사에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교회는 성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성사를 받기에 합당한지를 확인을 합니다. 성사는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교육을 받고, 적절한 시기에 합당한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 왜냐하면, 성사는 자체로 하느님의 은총이기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성사를 주기전에 엄격한 "찰고(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만 견진성사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본당신부님께서 그동한 견진교육을 해주셨고, 부족한 점은 있으나 성사에대한 열망을 지니신 여러분들께는 특별히 무시험 성사를 드립니다." 라고 말하고,성사는 확인할수있는 하느님의 은총이며, 세례성사는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태어나는 축복이다.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를수있고, 그분과 내가 신비체의 하나가 된다) 또한 성사는 하느님이 직접세우셨기 떄문에, 받기만하면 하느님의 은총을 받는것이다."

오늘 견진성사를 받는 분들은 성령의 은사가 은사로서 완성이 되기위해서는 생명의말씀이 싹터서 많은 열매를 맻자고 말했다.

이날 한가족 모두 견진성사를 받은 박진영 베드로(父), 박덕희 마리아(母), 박규진 알베르또(子) 가족도 있었고, 지난 크리스마스에 세례를 받고, 이번에 견진성사를 받은 "초고속(?)" 신자들도 눈에뜨였다.

미사후 주교님 사목방문을 환영하는 만찬이 본당신부님을 비롯하여 , 사목위원들과 함께 점심식사가 교육관내의 새로 꾸며진 다목적실에서 있었고, 식사후 , 김광근 도미니코 신부님의 오클랜드 성당 현황에관한 프리젠테이션과, 현 트라이벨리 한인공동체(정하상 바오로 공동체)의 사목회장, 정태송 토마스 회장님의 트라이벨이 공통체 설립 배경에관한 설명이 있었다.

오클랜드 본당  정병섭 바오로 사목회장은 , 신자들을 대표해서, 지난 27년간 춘천교구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에, 특히 오클랜드 본당에 사제님을 파견하여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김운회 주교님께 드리고, 앞으로도 이지역 한인 신자들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운회 주교님은 사목방문 보고를 받고,  교무금 납부율%이 한국에 비하여 낯은이유는 미주지역의 지역특성상, 거리가 멀어 본당에 등록하였지만, 자주 본당에 나올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볼때, 냉담자의 판단기준을 너무 주일미사참석률에 의존해서는 않되며,  모든신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본당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력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사목위원들은 본당의 부족한점을 잘 찾아내고 보완하여, 공동체의 목자이신 신부님을 잘 보필하며, 사목권을 존중해야하며, 신부님을 중심으로 하나되어, 해외사목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더욱 발전하는 공동체를 이루자고 하였다. 신자들은 공동체 발전을 위하여 참여의식을 높이며, 공동체 발전의 기본이며 의무인 교무금 납부를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한편, 김운회 주교님은  2달남짓된 트라이벨리 공동체의 활기찬 모습을 직접 들러보셨고, 새공동체의 무한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하고, 모든신자들은 공동체안에 삶이 기뻐야, 구원의 가치가 있다고 하고, 모두가 하나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이날, 오클랜드 본당의 견진성사가 있기 2시간전에  트라이벨리 한인공동체(정하상 바오로 공동체, 김선류 타데오 신부)에서도 김운회 주교님의 견진성사 집전이 있었다.

김운회 주교님은 서울태생으로 1973년에 사제수품을 받으시고, 2002년에 주교수품, 2010년에 제7대 춘천교구 교구장을 역임하시고 계시고, "사랑으로 하나되어" " 같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이루어 나의 기쁨을 완전하게 해주십시오" (필리 2,2)를 사목표어로 삼고 계심.

         -홍보부-

                                                                                                      

견진성사

사진설명:  견진성사자들과 함께.  40명(성인:20명, 주일학교 학생 20명) 축하드립니다

견진성사

사진설명: 견진성사후 성가대원들과 함께

김선류 타대오신부님, 김운회 루카 주교님, 김광근 도미니코 신부님, 주교님 비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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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미사중 좋은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신 오크랜드성당 사진동호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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