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긴급 공지문
◈ 오클랜드 교구 Michael Barber 주교님의 코로나19 관련 지침 공문 (3/16/2020 7:30pm) https://oakdiocese.org/news/bishop-barber-suspends-all-public-masses (오클랜드 교구사이트에서 보기) 친애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3월16일자 교구 공문에 따른 지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이 오클랜드 교구에서 내려온 주요 내용입니다.
상황이 매우 심각하고 급박한 때입니다. 교구와 CDC의 지침을 꼭 따라 주시고 기도 중에 코로나 종식을 위해 함께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3/16/2020
◈ 오클랜드 교구 Michael Barber 주교님의 코로나19 관련 지침 공문 (3/13/2020)
이상이 교구 공문의 핵심내용입니다. 다른 내용들은 이미 지난 긴급공지를 통해 알려드린 사항들이오니 그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미국의 대통령이 비상상태를 선포할 정도로 우리의 여건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만남과 나눔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미사 중에서 만나지 못하더라고 미사와 기도 중에 여러분 한분 한분을 기억하겠습니다.
3/13/2020
◈ 독감 및 코로나19 관련 미사참례시 주의사항 (3/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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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신자 환영식, 작은 피정, 각종 행사와 모임에 관한 추가 긴급 공지 (2/28/2020)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최근 코로나19로 북가주 및 베이지역 한인 공동체 역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대한 공포는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하지만 선제적인 조치 및 예방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28/2020 |
◈ 코로나19 긴급 공지 (2/24/2020)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우리 고국인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세계가 예기치 않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베이지역과 캘리포니아주는 아직 코로나19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우리 생활 기반이 같은 동포인 한국인과 관계가 있으므로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이외에도 미국내 독감환자 증가 및 사망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한 주의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공동체 우리 모든 구성원들에게 다음 내용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어려울 때일수록 형제자매들을 위한 희생과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왔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신앙 안에서 서로 돕고 격려하며 하나가 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 고국 대한민국이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24/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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