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부 제24차 전체 울뜨레야 대회 2019년 7월 13일 - 장소: 산호세 순교자 성당
2019년 7월13일(토)에 진행된 서중부 제24차 전체 울뜨레야 대회에 대한 요약입니다.
신부님들과 참가자들 포함 150명 가량이 참석한 가장 많은 꾸르실리스따들이 참석한 대회였습니다.
1. 대회 일정: 7월 13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30분
2. 장소: 천주교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
3. 참가 성당: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 오클랜드, 트라이밸리 성당
4. 참가 인원: 약 150명
5. Program
성체 조배, 신부님 롤료 (강의), 팀 회합, 본당별 장기 자랑,신앙 체험 나눔, 파견 미사 등의 일정과 그 중간 중간 울동과 함께 많은 찬양들이 있었습니다.
6. 롤료 (강의)
서중부 꾸르실료 지도 신부님이신 김 종광 요한사도 주임신부님께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 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라는 주제로 롤료(강의)를 하셨습니다.
춘천과 의정부를 일주일에 세 번씩 오르내리시면 봉사하셨던 "청년 성서 모임"의 경험을 말씀하시면서 "너머는 볼수 없으나 기도하며 기다리는 꾸르실리스따가 되라"는 분부를 1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2부에서는 오늘의 주제인 두려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늘 두려움에 빠져있는 우리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힘입어 두려움을 극복했을 때 우리는 "온유"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온유를 통해 우리는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 가르치신 완덕에 이를 수 있다는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7. 본당별 장기 자랑에서는 5개의 본당들이 같은 "데 꼴로레스" 곡을 각각 다른 색깔로 재치있게 경연하였습니다.
마지막 발표 시간에는 이번 여성 13 차 꾸르실리스따들의 재미있는 연극으로 많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사: 트라이벨리 정하상 바오로 한인공동체 남 니콜라오, 사진: 산호세 순교자 성당 이희초 비비안나 (https://photos.app.goo.gl/WzJ8nJC2Ni4Zq4Ar7)
기사협조: 김문환 베드로, 웹사이트 편집: 천종욱 다니엘
신문기사: 평화신문 취재부 김혜성 아네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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