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수녀원(버클리 분원) 축복식 2018년 11월 11일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버클리 분원(2 panoramic Way, Berkeley CA 94704) 축복식이 2018년 11월 11일 오후 3시에 있었다. 이날 오클랜드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공동체 주임사제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가 축복식을 주례 하였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의 Open house에는 Newman Hall-Holy Spirit Parish의 사제 2명과 도미니칸 수녀 1명(Dominican Sisters of Misson San Jose) 및 성 김대건 한인 공동체 신자들과 베이 지역 여러 곳에서 40여명의 신자들이 다녀갔다. 2011년부터 오클렌드와 플레즌톤 두 한인성당을 중심으로 봉사했던 영원한도움의 성모수도회 수도자들의 후임으로 2013년부터 일 해온 조화선 마오로 수녀는 이 버클리 분원이 신설된 동기를 설명했다. 버클리 중심의 청년들을 위한 가톨릭 성서모임의 필요성을 절감한 도너들이 지난 6년 전에 기증한 기본금으로 수도회 총원에서 이 집을 뜻밖에 마련하게 되었다고 했다. 현재 2명의 수녀가 상주하기 시작한 이 작은 수녀원이 버클리를 중심으로 하는 베이지역의 수많은 가톨릭신자 청년들의 냉담을 푸는데 도움이 되고, 하느님 말씀의 충실한 봉사자들을 훈련하게 될 은총을 기도해 주기를 부탁했다. - 끝 - (기사/사진 - 홍보부: 천종욱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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