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성당 ME 부부님께 이번 북가주 25 차 ME 첫주말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 주님사랑,

오클랜드 성당 ME 부부님께 이번 북가주 25 차 ME 첫주말을 무사히 잘 끝냈다는 소식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주말에 참석하신 지창민 시몬- 성연 베레나 부부님 과 김민규 바오로- 이자영 엘리사벳 부부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부부사랑을 지켜나가실것을 모든 ME 부부들이 기도 드립니다.

또한 주말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와주신 여러 ME 부부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ME 환영식에도 꽃을 들고 첫주말을 막 끝내고 오시는 부부님들을 위해 마치 집으로 돌아오는 서방님 기다리듯 성당앞에서 서계시던 선배부부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부억에서 하루종일 부부님들을 생각하며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부부님들의 따스한 마음도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모든것이 주님의 은총이며 이번 주말을 통해서 모든 ME 부부들이 더욱 더 사랑의 결심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것을 확신 합니다.

끝으로 바쁜 일정 중에서도 끝까지 임무 (? ) 를 완수하신 김 도미니꼬 신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말을 통해서 신부님께서 많은 것을 ME 부부들께 주신것 같습니다. 부부님들께서는 신부님께 먼저 다가가 감사의 뜻을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모두 고생하셔ㅆ고 감사 드립니다. 준비하면서 힘든일도 많아ㅆ지만 새로 탄생하신 부부님들의 환한 표정을 보면서 모든일들이 눈녹늣 사라지는것 같군요. 살면서 힘든 일이 있더라도 ME 나무에 꼭 붙어서 부부의 사랑을 실천하는 지혜를 잊지 맙시다.

오클랜드 성당 ME 대표부부: 한요셉 -헬레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