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월) 08-15-2011 성모 승천 대축일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김광근 도미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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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46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신경> 보편 지향 기도 <각 공동체 스스로 준비한 기도를 바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형제 여러분, 하늘에 올라 천상 모후의 관을 쓰신 성모님을 공경하며 우리 모두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느님 아버지께 마음을 다하여 기도합시다.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 그리스도인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공경하며 축일을 지내는 교회에 복을 내려 주시고, 오롯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신 마리아를 본받아 저희도 주님의 구원 사업에 힘쓰게 하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자비하신 주님, 주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저희 민족을 지켜 주심에 감사하며 청하오니, 저희가 간절히 바라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3. 감옥에 갇힌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은총의 주님, 잘못을 저지르고 감옥에 갇힌 이들에게 주님의 진리를 비추시어, 그들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평화와 정의를 올바로 깨닫고 마음을 새롭게 하며, 하루빨리 가족과 사회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 4. 가정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사랑이신 주님, 주님 교회의 모든 가정이 나자렛의 성가정을 본받고 살아가며 서로 위하고 이해함으로써, 가정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소서. ◎ + 주님,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본받고자 노력하는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예물기도 주님,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저희의 제물을 받아들이시고, 하늘에 오르신 지극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전구를 들어주시어, 사랑으로 불타는 저희 마음이 언제나 주님을 그리워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루카 1,48-49 참조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네. 영성체 후 묵상 성모님께서는 하느님 말씀에 온전히 순명하시어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하신 예수님 말씀의 본보기가 되신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믿고 기다리신 성모님의 영성을 본받아 우리도 성모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며 세상 구원을 위한 작은 도구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구원의 성사에 참여하고 비오니, 하늘에 오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전구를 들어주시어, 저희가 부활하는 영광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 감사송 <영광스러운 마리아의 승천>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오늘 하늘에 오르신 분, 하느님을 낳으신 동정 마리아께서는 완성될 주님 교회의 시작이며 모상으로서, 이 세상 나그넷길에 있는 주님의 백성에게 확실한 희망과 위안을 보증해 주셨나이다.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의 아드님께서 동정 마리아의 몸에서 사람이 되시어 이 세상에 태어나셨기에, 주님께서는 마리아께 무덤의 부패를 겪지 않게 섭리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저희도 천사들의 무리와 함께 주님을 찬미하며, 기쁨에 넘쳐 큰 소리로 노래하나이다. ◎ 거룩하시도다! ……. 오늘의 묵상 ‘어머니’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라고 부릅니다. 어머니가 없다면 인류가 존속될 수 없을 정도로 어머니는 하느님의 손길과 같은 것입니다. ‘신은 모든 곳에 계실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머니가 있기에 인류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다 마찬가지이지만 특별히 모태로 나를 품어 주고 젖을 먹인 어머니를 통해 더 깊은 친밀감과 사랑받는 법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인으로서는 주름지고 볼품없는 얼굴을 한 참으로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어머니로 서 있을 때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유일한 인생의 스승이 됩니다. 세상 누구에게도 견줄 수 없이 소중하고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아름다운 얼굴입니다. 인간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어머니는 하느님의 손길이 되어 한 사람 한 사람을 보살펴 주시고 길러 주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이런 육친의 어머니를 넘어 어머니 성모님께서 계십니다. 초대 교회 때부터 성모님의 손길은 교회를 돌보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교회가 아름다운 것은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가까이, 마치 우리 육친의 어머니를 부르듯, “어머니!” 하고 부르면 금방 우리 앞에 서 계시는 어머니이십니다. 날마다 우리는 시간을 내어 묵주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 기도 시간은 우리 마음속에 따뜻한 성모님의 마음을 새기는 순간이고, 이미 지상에서 성모님을 영적으로 깊이 만나는 시간입니다. 언젠가 홀로 받아들여야 할 죽음의 자리에서 우리는 “엄마!” 하고 어머니를 부르며 그 외롭고 둔탁한 죽음의 문턱을 넘어설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평소 하던 묵주 기도를 바치며 성모님의 품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승천하시어 당신의 아드님과 하나 되셨던 하늘의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우리도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 첨부파일 크기 DSC00954.jpg 401 KB ‹ [강론] 2011년 8월 16일 화토요일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김선류 타데오 신부님 [강론] (일) 08-14-2011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김광근 도미니코 신부님 오클랜드 한인천주교회 › . » 조회수: 375 댓글 쓰기 사용자 아이디: 홍보부 주제: 댓글 내용: * 입력 포맷 Mapping start Oct-28-2012 S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6226 Camden St. Oakland, CA 94605 ,Tel(510) 553-9434 Fax(510)639-4842 웹관리자에게 문의하기 (Email to webmaster) S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6226 Camden St. Oakland, CA 94605 Tel(510) 553-9434 Fax(510)639-4842 웹관리자에게 문의하기 (Email to 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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