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02-26-2011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들어가지 못한다.> 오클랜드 한인천주교회 김광근 도미니코

Submitted by 홍보부 on Sun, 02/27/2011 - 15:16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들어가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16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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