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성령 쇄신 봉사회 일일 피정 Dominican Sisters of Mission San Jose - 피정지도: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
북가주 성령 쇄신 봉사회 일일 피정 Dominican Sisters of Mission San Jose 43326 Mission Circle Fremont California USA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
2017년 3월 11일 (토)
북가주 성령 쇄신 봉사회(지도신부: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회장: 임지현 마리안나)는 2017년 3월 11일(토) 베이지역 6개 본당 성령기도회원 및 교우 62여명이 프리몬트에 위치한 Dominican Sisters of Mission San Jose (미션 산호세 도미니칸 수녀원: 43326 Mission Circle Fremont, CA 94539-5898 USA, 510-657-2468)에서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를 강사로 초빙하여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 119, 105)" 라는 주제로 "일일 피정"을 가졌다.
최기홍 신부는 강론에서 성령쇄신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성령 세례"이고 천주교인들은 이미 세례성사와 견진 성사를 통하여 성령세례를 받았고, 이를 통하여 하느님의 현존과 그리스도를 체험하여 하느님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실천해야하는 것들은,
1.하느님을 우리 삶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로 두기
2. 지속적인 기도와 성서를 매일 읽고 연구 하기
3. 성령에 힘입은 봉사생활과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삶 살기
등을 꼽았다. 특히 최기홍 신부는 성경을 매일 읽고 쓰는 생활화를 강조하였는데, 성경을 읽는 것은 하느님의 현존과 그분을 늘 기억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성경은 성령의 감화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성경을 통하여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뜻과 의미를 알 수 있게 한다고 했다.
또한, 최기홍 신부는 "천주교는 구원을 위한 최상의 브랜드이다."라고 말하면서, 가톨릭에는 천국에 이르게 하는 무한한 방법과 노하우가 여러가지 형태의 "성사"로 존재한다고 했다. 이밖에도 삼위일체와 부활신앙에 관한 내용도 설명하였는데, 우리의 삶이 처음이자 마지막도 모두 예수그리스도여야 하고 우리 삶의 첫째를 하느님께 두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작은 실천 방법은 언제나 감사하며 "성호경 하기"를 예로 들면서, 성호경 안에는 사랑의 원형인 성부, 성자, 성령께서 모두 함께하시는 매우 강력한 기도라고 했다.
모든 봉사자들은 맡은 직무를 나의 일이 아닌 "주님을 위한 봉사"임을 항상 기억하며, 책임과 소명을 끝까지 다하며, 하느님께 영광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했다.
한편 사순시기 동안에는 적극적으로 하느님과 이웃사랑을 위하여 무엇을 적극적으로 하는 시기라고 말하면서, "부활을 위하여 새로운 변모를 하라!" "부활은 살아있는 우리의 것이다." 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피정 강론이 끝난 후, 성체 조배, 안수예절, 미사로 일일피정을 마무리 하였고, 화창한 날씨와 피정을 통하여 받은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한다고 말하였다.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는 이번 피정을 준비하면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 를 실시하였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어머니를 저희에게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신뢰와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어머니를 부르나이다.
온갖 아쉬움과 위험과 고통 중에 드리는
자녀들의 청원을 거절하지 않으시는 어머니,
이 유래 깊은 성화 앞에서 청하는
이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시어
당신의 힘있는 전구를 깊이 체험하게 해주소서.
자애로우신 어머니!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저희가
모든 것을 서로 나눔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 안에 실천하게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사랑이신 하느님의 모상이
저희 안에 날로 새롭게 되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구원의 힘을 얻고,
믿는 이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저희의 삶이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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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사: 홍보부 (천종욱 다니엘)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트라이밸리
새크라멘토
산호세
몬트레이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 "Pretty Girls" 합창단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 회장 임지현 마리안나.
맛있는 수녀원 (수도회)의 점심 식사
이번 피정의 음악을 담당했던 Pretty Girls Choir
이번 피정에는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 지도 신부인 최기홍 바르톨로 메오 신부께서 피정을 지도하여 주셨다.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도미니칸 수녀원 전경
https://goo.gl/photos/btaEFBUKNkB1XUmd8
평화신문 일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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