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복음서 성경쓰기 수상식 (2017/2/12)
오클랜드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최기홍 바르톨로메오)는 2017년 2월 12일 교중미사중, 4복음서 성경쓰기를 마친 교우들에게 격려의 선물을 수상하였다. 최기홍 신부의 부임이후 시작된 본당내의 성경쓰기 및 4복음서 5번씩 읽기운동의 상반기 점검및 발표의 기회가 되었다. 아직도 많은 신자분들이 복음서 5번읽기 표에 열심히 기록하면서 성경을 읽고 쓰고 있다. 이날 최고의 영광을 받은 교우는 4 복음서를 3번이나 쓴, 신정열 율리엣따 자매에게 돌아갔다, 신 율리엣따 자매는 제의방에서 묵묵히 수년간 봉사하며 본당내의 숨은 일꾼으로 열심히 활동해 오고있다. 그 이외에 많은 신자분들이 4복음서를 모두 필사하여, 주위의 많은 교우들의 박수와 칭찬을 받았다.
이날, 20여년간의 정든 본당을떠나 새로운 복음자리로 떠나시는 장찬호 안드레아 형제와 장진원 베로니카 자매의 작별인사도 있었다
신자들이 4복음서 필사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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