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건장학회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2015/8/16
장학금 수혜자 및 교우 여러분,
본당 대건장학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할까합니다.
본당의 대건 장학회는 2003년도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난 13년간 총137명의 본당 자녀들이 수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이나 현재 학부 학생들이 있지만, 모두가 신앙을 바탕으로한 각 사회나 교회내에서 리더와 봉사자로써 또는 멘토로써의 역활을 잘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본당 장학금의 수혜 목적은 교회내에서 뿐만 아니라, 각 사회단체에서나 본당내에서 리더로써 또한 봉사자로써의 역활을 기대합니다. 오늘 수혜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해당 학생들의 부모님께서는 자랑스럽습니다만, 본당의 장학금은 본당 신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본당 신부님들의 관심으로 이루어졌기에, 수혜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님들께서도 모든 신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게 도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수혜 학생들은 감사와 더불어 받은 수혜를 어떻게 본당이나 사회에 환원할지에 대한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학위원장 : 육승주 아오스딩
Dear Scholarship Recipients and family of our Church,
The Committee has been established in 2003. For the past 13 years, we have provided financial aid to our Church’s 137 sons and daughters. Whether they are now respectable members of society or still students, it is the Committee’s firm belief that they are all leaders and volunteers in their respectable environments who mentors others based on faith.
The sole purpose of the Committee’s Scholarship is to not only nurture and bring up faithful leaders and volunteers within our church, but also outside of church and into society. This mission goes out to this year’s Scholarship Recipients as well.
As parents and supporters, we are very proud and happy for this year’s Scholarship Recipients. It is the Committee’s wish that the Scholarship Recipient and their parents be mindful and grateful for all the love and generous support from our Church’s Priests and members who contributed and made the St. Andrew Kim’s Scholarship fund possible. Further, we hope the Scholarship Recipients start to think about how they can give back to our Church and society.
Thank you and best of luck to all of this year’s Scholarship Recipients and their families.
St. Andrew Kim Scholarship Committee
장학금 수상자 : 1. Vivian Chong, 2. Rebecca Rhee (고등학생) , / 3. Sooji Park , 4. Beneta Lee, 5. Agnes Kim (대학생)
장학위원
위원장: 육승주 아오스딩
김명희 데레사
이병열 요셉
채성일 토마스
카니 킴
한치용 요셉
황혜정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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