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이야기] 예수회 부제 서품식 참석 - 심연자 데레사

[교우 이야기] 예수회 부제 서품식 참석 - 심연자 데레사

 

(기사,사진 제공: 심연자 데레사)

지난 토요일에 예수회 부제서품식에 갔다온 체험담을 나누고 싶어서요.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4분의 예수회 부제서품식(오클랜드 주교좌성당, 2121 Harrison St #100, Oakland, CA 94612)에 다녀와서 이번달 연달아 얻는 축복과 사랑을 느꼈어요. 그날 주교님 말씀 "Pray for yourself! Pray for your strength" 하실때 지난주 북가주 성령봉사회에서 실시한 "자비의 여정" 피정중 김태광 신부님 말씀 "자신의 실상을 볼수없으면 자비를 베풀수없다"을 생각하며...주교님 말씀..."Faithful to God!  God never fail to stand by me!  Let go! Let God" 하시며 축하강론 마치실때 저절로 눈물이 나왔습니다.  영성체 할때 너무나 많이 받고있는 사랑을 느끼며 기뻐서 쓰러질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주교님께서 서품받는 부제님들께 하신말씀 "Believe what you see.  Teach what you believe.  Practice what you teach" 하실때 김태광 신부님께서 피정 3강에서 말씀하셨던 어떻게하면 "예수님의 story가 내 story가 될수있을까?  우리 최기홍 신부님이 말씀하시고 김태광 신부님도 언급하신 평신도 모두가 사도의 사명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 마음에 닿아 가슴 벅찼습니다.  어제 아침 성령기도회 나올때 어느 자매님의 서품식에가서 축복 많이 받으라는 정감어린 말, 고무신 거꾸로신고 사랑하는사람 같이 서두르면서 나와선 큰 축복이라고 등 두드리며 격려해주신 어느 형제님,  서품식가는 길에 마음 따듯이 녹여 주었고 마음 뿌듯이 감사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존재 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땅에 심으셨네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그리고 그사랑 전하기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땅에 심으셨네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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