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차 북가주 성령대회 - 주제:보라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장소: 세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성당 2018년 8월 10일(토)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 주제:보라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장소: 세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성당 2018년 8월 10일(토)

(사진설명: 북가주 성령대회에 참석자들이 제단쪽을 손을 뻣어 성령께 기도를 드리고 있다)

제 24차 북가주 성령대회(지도신부: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회장: 임지현 마리안나) 가 “보라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복음 17,21)”을 주제성경 말씀으로, 2018년 8월 11일(토)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한인성당(주임신부:김한모 바로오, 9354 Kiefer Blvd, Sacramento, CA 95826)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6개 성당 3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북가주 성령 대회는 외부 초빙 강사를 모시는 대신 베이 지역 성당의 주임 신부님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모두 3개의 강의를 들었다. 새크라멘토 날씨가 한낮에는 거의 10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새크라멘토 성당의 찬미 팀의 힘찬 찬미와 성모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맛있는 비빔밥 점심과 육 계장 저녁식사는 참가자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1강의에서 산호세 순교자 성당의 김영삼 요셉 신부는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저 자신의 체험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민 생활은 혼자만 살수 없고 서로 부추겨 주고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여러분 모두 다 열심히 사셨고,낯선 미국땅에서 살아가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김영삼 신부는 여러 민족들끼리 사는 미국에서 한인들은 그저 묵묵히 일하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의 삶으로 오는 외로움이 있다고 말하면서, 서로서로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한다고 했다. 김영삼 신부는 예레미아서 31장 3절의 말씀을(나는 너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였다. 그리하여 너에게 한결같이 자애를 베풀었다”.)인용하면서, 비록 이민 생활이 어려움 삶이지만, 하느님 안에서 새롭게 또 도전을 하며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하느님의 사랑이 항상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했다.

 

2강의는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성당의 김정곤 토마스 신부가 강의를 맡았는데,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들을 멀리 하자고 했다.

($)욕심, 미운 사람, 많은 노동시간, 밥(음식)에대한 집착, 언어(영어), 자녀들과의 관계, 욕심(좋은 것들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 거짓(진실을 부풀리거나, 축소하는 것들), 남탓, 과거의 상처, 인간관계의 불신(사기치는 행위)등은 우리를 노예로 만들어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억압에서 자유롭게 될수 있고, 예수님께서 나의 참모습을 되돌려 주실 수 있다고 했다. 살다 보면 억압과 우리를 노예로 만드는 작용이 있게 마련인데, 이때 성령도 함께 작용하므로, 성령께 의탁하여 탐욕의 영을 벋어버리고, 어두운 영들을 물리치고, 만족의 영의 도우심으로 과거의 집착과, 그 고통으로부터 과감히 떠나자고 했다. 강의중 김정곤 신부가 각각의 예들을 너무나 재미있게 설명을 하여, 프로 게그멘 이상으로 참석자들을 모두 함박 웃음꽃이 피어나게 했다. 

 

3강에서는 오클랜드 성 김대건 성당의 최기홍 바를톨로메오 신부는 “하느님 나라의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하느님의 나라는 공간적인 개념이 아니고 상태의 개념 이다 라고 말하면서, 하느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는 그분께 우리를 온전히 맞기는 것이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이 나타나 셔야 한다고 했다. 최기홍 신부는,창세게 12장2절 말씀(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을 인용하면서, 성령 대회에 참석자들에게, 두손을 가슴에 얻고, “ 나는 복받은 사람이라!” 라고 여러번 스스로 반복하여 말하게 하고, 또,옆에 사람들에게 “당신은 복 덩어리 입니다”라고 칭찬하는 말을 하라고 시키면서, 더 나아가서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 덩어리가 되는 행동의 실천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미국 문화는 Thank you의 문화이고, 당신이 나에게 베풀어준 것을 잊지않고 기억한다는 의미라고 하면서, 감사하는 사람은 더 많은 감사가 따른다고 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희망과 기쁨을 마음에 가득 안고 살떄, 바로 천국이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오늘부터 옆에 친구 가족들에게, 자주 자주, “사랑한다”  “힘내라” 라고 말하라,그러면 성령께서 작은 변화를 통하여 반드시 새로운 변화를 주실 것이며, 이 큰 축복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결실이 될것 이라고 말했다.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는 성령대회를 위하여 중재기도단 회원들이 54일 봉헌기도(성령님과 성모님께 전구를 구하는 기도)를 바쳤고, 성령대회 1주전에는 세크라멘토 부터,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산호세, 트라이벨리, 몬트레이까지 많은 교우들이 24시간 릴레이 말씀 조배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실시하였는데, 마테오 복음 부터 야고보서 5장까지 모두 정성껏 성경을 1시간씩 읽고 카톡으로 다음사람에게 알려주는 릴레이 방식으로 24간 진행되었고, 교우들의 사업체들과 각 가정이 성령대회의 미사 봉헌 되었다.

 

 

성령 대회는 강의후 자비의 기도, 안수식, 파견미사 순서로 진행되었고, 트라이 벨리 김종광 신부, 몬트레이 채창석 신부, 세크라멘토 김한모 신부등 총 6명의 사제가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안수를 주었다.

참석자들은 모두 성령 대회를 통하여 받은 하느님의 말씀과 은총으로 희망과 기쁨을 안고 삶의 터전으로 돌아 갔다. -끝-

(사진/기사제공: 홍보부 천종욱 다니엘)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2018년 8월 10일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체험담 소개

 

(찬미 봉사단 오민정 크리스티나, (세크라멘토 성당))

두달반 이라는 시간동안,
성령대회 준비하는 과정에서세상에 모든것에 찬미를 뿌리고 다닐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heart)
뒷마당 나무에 물을 줄때도,
가족을 위해 밥을 지을지도,
일터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도 사랑과 축복을 팍팍 뿌리도 다녔습니다 .
제맘이 성령으로 충만하니,
걱정도 평화로 채워지고
예전에 불편하고 심각한일들이 , 울 하느님이 제때에 처리 해 주시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웃음속에서 사리지는 오묘한 하느님 섬리를 체험했습니다 .
매말랐던 내 마음에
촉촉히 성령에 단비가 내려
어제 성령대회 찬미할때 덩실덩실 어깨춤까지 나왔습니다  ㅎㅎ
항상 유쾌함으로 서로 격려해 주고 기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찬미팀 선배님들,성령충만하시고 카리스마 짱이신 회장님,나에 소중한  친구 오수산나, 그리고 성령으로 새길을 인도해 주시는 실비아 대모님과 이 여정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성령님이 제게 새로 펼쳐 주신 이 모든 은총에 깊은 감사드리며..
사랑이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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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폴리나(세크라멘토 성당)

이번 대회를 마무리 지으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많은지 
우리의 능력이 하나라면 그분은 두배세배 아니 그몇배의 능력으로 체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찬미팀을 꾸린 것도 음식 봉사자를 세우신 것도 ....
“내가 너를 뽑아 세웠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모든 것에 우연은 없습니다
또한 모든 자리에 서있는 분이 그저 능력이 있어서 그 자리에 서게 된 것 또한 아닙니다
그 모든 분들이 주님보기에 좋은 분들이셨고 그분들 모두 시련들을 이겨내신 분들이며 주님이 뽑아 세우신 분들이었습니다
어제 이루어진 일들을 보면 모두 지쳤을 법도 한데 모두 너무 생기 넘쳐서 오늘도 은식 봉사를 하셨으며 찬미팀도 모두 집에 가기가 아쉬워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모두 각자 느낌 감동에 취해 어떤분은 아직도 환청이 들인다는 분이 있고 아이가 아주 재미있는 일을 경험하고 온정일 이야기하듯 멈출 생각을 못할 정도였습니다
참 모든 순간이 은혜롭고 감동이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하며 더 확신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이 뽑아세운 일꾼이며 그분께 순명하고 겸손할때 그분은 우리의 모든 모자란 부분을 넘치도록 체워주신다는 것을 
심한 건방증 환자같은 나도 들어다 쓰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
우리의 무능력을 들어다 쓰시어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시는 위대하신 주님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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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빛 수산나 (세크라멘토 성당, 찬미성가대)

두 아이들을 데리고 찬미 연습하던 나날들,,,
힘들었던 일보다 가슴이 먹먹하게 고마운 일들만 마음에 가득 남습니다,,,
어떤 날은 아이가 아파 기도회에 나가지 못하고 너무나 미안하게도 아픈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자꾸만 화를 내곤 하는 나의 모습에 스스로에게 실망하던 날도 많았습니다,,,
어느 날 밤엔 잠들기 전 9살 먹은 큰 딸이 ‘성령 대회를 준비하느라 엄마 아빠가 힘들어요 예수님 도와주세요’ 라며 저희 부부를 위해 기도해 주던 그 날의 그 힘으로 아이들을 보듬고 함께 이 자리까지 걸어 왔습니다.
바쁜 일정에 아이들에게 쉽게 화내고 쉽게 짜증내곤 하던 모자란 엄마였는데 그 모습이 아이에게는 힘들어 보였는지 시키지도 않았는데 부모를 위해 기도해 주는 아이가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엄마라는 존재가 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저는 제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었던 과거에 붙들려 살고 있었나봅니다,,,
남편과 아이들을 사랑하면서도 나의 자유를 제한시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참 미안하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는 아이에게  오히려 참사랑을 배우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허락하신 이 아이들이 주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선물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찬미연습이 한참이던 어느 날에는,,,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절망하려던 순간 
이 상황을 대체 어찌해야 하는지 기도 드리는 중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산나야, 너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시는 겁니다,,,
그 사람은 저에게 사나운 사자인줄로만 알았는데 
주님의 잃어버린 양이라고 하시니,,,,,,
순간 멍해졌지만,,, 다음 순간 깨달았지요,,,
이것이 주님께서 내게 주신 십자가로구나,,,
예수님께서 인간을 불쌍히 여기셨듯이 
저의 마음에도 측은지심을 심어 주셨기에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오히려 불쌍히 여기게 되고 그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감싸 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마음에서 원망과 불안함이 사라지는 순간 하늘 나라에 한 발  디뎌 올린 것 같이 여태껏 느껴본 적 없었던 평화로움이 저를 감싸주었습니다
정녕 주님께서 하신 일이었기에 가능한 평화로움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저에게 주신 고통의 십자가에서 평화와 기쁨을 느낄 수 있게 인도 하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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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남 실비아 (세크라멘토 성당)

어느날 기도회 시간에 나약한 저희 마음을 흔들어 가슴아픈 시련의 시간이 온적이 있었습니다. 
주님앞에 무릎끓고 기도하는데 들려오는 소리.
실비아야 너 담대해져야해 성령대회란 큰 주님에 잔치을 어떻게 할려고 이러고 낙심만 하고 있느냐?
자 분심은 여기서 끝내고 나와 손잡고 힘과 용기를 내자
주님 감사합니다! 하며 열심히 성령대회를 치르는 준비과정에 빈틈이 있을새라 ...
제 믿음이 약해서 저희들이 하는게 아니고 주님께서 주인되시여 주관하심을 알게해주셨죠
그렇게 힘들었던 기도회에 주님의 자비로 정화되어 다시 기도회가 일치를 이루어
기도소리가 우렁차게 흘러나오고 성령으로 무장된 아름다운 찬미팀
얼마나 열심히들 연습하시는 모습, 무엇을 걱정하느냐? 음식봉사로  자청하시는 자매님
사목회장단 일동 전신자들이 하나되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되여 치르는 성령대회는
참 아름다움 이였습니다.
우리안에 주님에 영이 함께 하심을 확신을 가지고 믿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성령에 단비를 듬뿍 내릴 것이니 너희들은 성령으로 무장하여
주 하느님을 섬기며 공동체 유익을 위해 행하여라. 주님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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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숙 크리스티나(오클랜드 김대건 한인 성당)

어제(2018.8.11) 세크라멘토에서 열리는 북가주 성령 쇄신대회에 다녀왔다. 미국 생활을 시작한 뒤 남가주에 있을 때나 현재 살고 있는 북가주에서나 해마다 열리는 성령쇄신대회에는 꼭 참석한다. 영적 목마름의 해갈을 위해서다. 성령쇄신대회에 다년 온 뒤 한결같은 주위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다. 성령 받았어요? 나는 절대로 안 돼요! 나는 그런 분위기가 싫어요! 그런 반응을 보면 성령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세례를 받은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세례의 그 순간에 성령을 받아 새롭게 태어난다. 그리고 천주교 신자라면 적어도 하루 수 차례 성호를 그으며 성령의 이름을 부른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미 성령을 충분하게 받았고 성령 안에서 살고 있다는 말이다.  

성령의 정체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해도 성령이 하느님의 영이며 그리스도의 협조자요 또한 우리를 진리의 길로 안내하는 길잡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다 알고 있다. 성령의 도움 없이는 하느님께 나아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 고백할 수도 없다는 말씀은 성서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면 왜 성령대회나 성령 기도모임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것인가. 아마도 성가의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두 손을 치켜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는 분위기, 심령언어, 성령 안수 시간에 레스팅(뒤로 넘어지는 행위) 하는 모습에 대한 거부감인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면 성령대회의 분위기는 천주교 신자들의 대명사 격인 '점잖음과 고상함'과는 분명 거리가 있다. 다윗은 아마포 에폿을 입고 온 힘을 다 하여 주님 앞에서 춤을 추었다(사무엘2 6,14).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주신 주님의 궤를 예루살렘의 다윗 성으로 옮길 때 다윗 왕과 온 이스라엘 집안은 함성을 올리고 나팔을 불어 주님을 찬양하였고 다윗은 ‘온 힘을 다 하여’ 춤을 추었다. 체면이나 점잖음보다는 주님을 찬양하는 게 우선이라는 말이다. 부모라면 과묵하고 점잖은 자식보다는 눈앞에서 귀염 떠는 자식이 더 예쁜 법이다.

성령쇄신대회는 쇄신, 이라는 말 그대로 묵은 것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크리스천이라면 매일 매 순간 죽었다가 새롭게 부활해야 한다. 하지만 말이 그렇지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안타깝게도 하느님은 너무 멀리(?) 계시고 세상의 유혹과 욕망은 너무 가깝게 있다. 그러다 보니 주일미사나 간신히 참례하고 기도생활도 형식에 치우치기 십상이다. 물로 세례를 받았을 뿐아니라 성령의 옷을 입고 성령 안에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새로움의 인식'이다. 습관적으로 또는 형식적으로 이름을 부르는 동안 내 영혼의 외적인 세계로 밀려나서 퇴색되어 가던 성령을, 그 힘을, 지혜를, 사랑을, 다시금 인식하면서 내 안에서 활동하시도록 안내하는 곳이 바로 성령 쇄신대회인 것이다. 성령세미나 혹은 성령쇄신대회 이후 자주 기도모임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늘 새롭게 나를 변화시키고 다듬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성령의 도움을 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안수 시간에 레스팅(resting)을 하는 건 성령께서 영혼의 휴식을 주시는 것이다. 하지만 레스팅이 되고 안 되고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성향일 뿐이지 성령을 받고 안 받고와는 상관이 없다. 내적 외적인 치유와 회개가 이루어져 눈물을 흘리거나 개중에는 과격한 행동으로 통곡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게 무슨 대순가. 하느님께서는 그 모두를 수용하여 당신의 쓸모 있는 재목으로 녹이시는 사랑의 용광로이신 것을. 마음의 문을 열면, 고집과 편견을 버리면 좋은 것을 넘치도록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신 것을…….

 

24성령대회를다녀와서샌프란시스코김영자젬마-

성령대회가새크라멘토성당에서진행되었다

SF 본당에서는김정곤토마스신부님과형제자매님들은대형버스를대절하여630분에본당에서출발하였다이른아침이여서혹시늦을까염려되어잠을설치고뒤척이며설레이는마음이기도했다어렸을때소풍가던날을기다리던마음의설레임같았다아직도마음저편에동심의세계가존재하고있었다는것이감동이기도하였다승차하고성령기도회회장님은간식과삶은계란을나누워주었다계란을받았을때여행에서의짙은향수를느끼기도하였다주임신부님과함께묵주신공을드리며대회가되도록기도를드린다음자매님들과기쁜담소를나누다보니어느사이목적지에도착하였다간단한접수를마치고성당안으로들어갔을때찬양이나의마음을가볍게기쁜마음으로동요시켰다.

24성령대회는종전과달리이곳6개본당신부님들이초빙되어오셨기에교우님들과같은환경에서사목을하시고계시는신부님들의애로와교우들을바라보시는시각은어떠하실까많이궁금하였다.

최기홍바로톨로메오신부님께서개회식을선포하시고1강의가김영삼산호세신부님께서해주셨고성경말씀은보라하느님나라는너희가운데있다(루카17-12)”주제였고신부님께서그간의경험하셨던이국에서의정신적육체적혹은사회적인온갖외로움힘겨웠던언어의장벽문화권의충격등은현실에서우리들이겪어야했던고충들과대동소이했다이같은상황들을들으면서많은공감대를형성하고가끔은울고웃으면서좋은말씀을전해들었다잠시묵상을하고있을때주님은지내온시간들고충의시간들을아신다며어깨를토닥여주시고아픔의흔적들을보듬어주시는은혜를받고감사드렸다.

무에서유를만들어야했었던이민초기의고달펐던기억들이아련히떠올라눈시울이붉어지기도하였다크고작은힘든일들을많이겪으며뒤를돌아다볼마음의여유도없이앞만보고숨가쁘게달려온시간들그러나나쁜것만은아닐것이다애뜻하였던삶의뒤안길지금의새하얀나의머리카락처럼여린잔상으로마음속한편에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여기까지올수있었던것은한결같은주님의사람으로인도하였기에가능했음을막각하고나의뜻대로이루워졌다고오만한생각을할때도많다

앞으로순례자의여정에서본향으로돌아갈때까지공동체안에서신안관계호맺은이웃들고함께서로아우러져인정해주고용기와힘을주며훈훈한정을주고받으면서신앙생활을할수있도록다독ㅇ여줄때그리고주님을믿고따르는신앙인으로거듭나기를바라시는신부님들의명강의가더욱더빛을발할것이다.

성령대회를위하여수고하신신부님들준비위운찬양대원맛있는음식을차려주었던자매님들모두들에게진심감사를드립니다.

Spirit

 

 

감사 기도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그분께서 기적들을 일으키셨다.

그분의 오른손이, 그분의 거룩한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다.

주님께서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의 구원을 알리셨다.

당신의 정의를 드러내 보이셨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의 자애와 성실을 기억하셨다.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세상 끝들이 모두 보았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비파와 함께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비파와 노랫가락과 함께.

나팔과 뿔 나발 소리와 함께 임금이신 주님 앞에서 환성 올려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은 소리쳐라.

강들은 손뼉 치고 산들도 함께 환호하여라.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께서 오신다. (시편98, 1-9)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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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밖, 야외에서 소풍온것 처럼, 맛있는 비빔밥 점심 식사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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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해주신 성모회 부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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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찬양 팀 (아이들도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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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 제작에 수고해주신 김정호 이냐시오 형제께도 감사드립니다. (청년 참석자들과 함께)

24차 북가주성령대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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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차 북가주 성령대회

플로리다 주, 성령쇄신 봉사회 2분이 이번 대회를 참석하였다.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성령대회후 기쁨에 넘쳐있는 참가자들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회 임원들과 찬미 봉사자들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성공적인 대회를 마치고, 봉사자들이 모두 기뻐하는 모습

 

(2018년 8월 19일자 평화신문 기사: Credit: 김혜성 아네스 기자, [email protected], 1-718-762-6500 )

 

24차 북가주 성령대회

2018 북가주 성령대회 설문조사

구글 포토(435장): https://photos.app.goo.gl/c8BMoBWNxWSBK2mG7

24차 북가주 성령대회-세크라멘토 성당

24차 북가주 성령대회-세크라멘토 성당

성령송가

오소서 성령님. 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
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 주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울 때 바람을,
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
저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면 저희 삶 그 모든 것 이로운 것 없으리.
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
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 아멘.  

 

예수 성심께 바치는 봉헌 기도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주님의 성심께 성령대회 참가하는 모든 이들을 봉헌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들을 보살펴 주소서.

저희는 온전히 성심께 의지하고 바라오니

저희 모두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의 거룩하신 뜻대로 다스리소서.

예수님, 저희가 하는 일에 강복하시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온 세상 어디서나 모든 이가 입을 모아 예수 성심을 찬미하며

사랑과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아멘

 

 

카이노스 성령 송가

오소서 성령이여!

이천년 전 제자들에게 임하시여 사도로 변화시킨 분이시여

지금 이 시대에 당신의 영으로 저희를 재창조하소서.

저희가 드리는 기도 지향에 강복하시어

이 세상에 회복의 불을 놓으소서.

자비와 회복의 영이시여!

닫히고 굳어있는 마음에 새 영을 불어 넣어 주소서.

찌들고 더렵혀진 마음에 정결한 물을 쏟아 주소서.

옛것을 새것으로 바꾸시고, 당신의 모상으로 회복시켜 주소서.

 

자비의 시대에 온전히 자비에 의탁하여 회복되어

당신이 다시오실 때 준비된 남은 자들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온전한 왕으로 오시는 당신을 회복시켜 드리며

하느님 백성으로서의 찬미와 영광 돌리게 하소서.

 

보호자이신 성령이여

저희 공동체를 지켜주시어 모든 악과 유혹에서 지켜주시고

당신이 세우신 보금자리에 친히 강복하소서. 아멘

 

 

 + 예수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주님의 성심께 저희 성당(병원, 학교······)을 봉헌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 성당(병원, 학교······)을 보살펴 주소서.
    저희는 온전히 성심께 의지하고 바라오니 
    저희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의 거룩하신 뜻대로 다스리소서.
 예수님, 저희가 하는 일에 강복하시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온 세상 어디서나 모든 이가 
    입을 모아 예수 성심을 찬미하며
    사랑과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 아멘.

 

 

 

[성령께 바치는 봉헌 기도]

하느님의 영원하신 영이시여, 천상에서 증언하는 수많은 무리 앞에 무릎을 꿇고,

영혼과 육신을 합하여, 제 자신을 주님께 바치나이다.

주님의 눈부신 광채와, 주님의 흔들리지 않는 굳센 정의와,주님의 사랑의 권능을 흠숭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제 영혼의 힘이시오 빛이시나이다.

주님 안에 제가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나이다. 은총에 불충하여 주님께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이 결코 없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주님을 거스르는 미소한 죄에서도 이 몸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자비로이 저의 모든 생각을 살피소서.

제가 언제나 주님의 빛을 우러러보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주님의 은혜로우신 감도를 따르게 하소서. 주님께 매달리며,

온 삶을 주님께 바치며 주님의 자비를 바라오니, 제가 약해질 때마다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부서진 발을 붙들고, 보배로운 피에 의지하며,열려진 옆구리와 꿰뚫린 성심을 흠숭하며, 주님께 간구 하오니,

흠숭하올 영이시여, 제 연약함을 돕는 이시여, 저를 주님의 은총 속에 지켜 주시어, 주님의 뜻을 어겨 죄짓지 않게 하소서.

거룩하신 성령이시여, 성부와 성자의 영이시여, 제게 은총을 내리시어 언제 어디서나,

"주님, 말씀하소서. 주님의 종이 듣나이다."라고 아뢸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일곱가지 은혜를 바라는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께서는 하늘로 오르시기 전에, 

성령을 보내시어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이루시던

주님의 사업을 완수하기로 약속하셨으니, 

제게도 같은 성령을 보내시어,

주님의 은총과 사랑의 사업을 제 안에 완성하소서! 

 

 슬기의 영을 제게 주시어, 

이 세상에 없어져 버릴 것들을 쫒지 않고

영원한 것만을 찾고 바라게 하시며,  

 

 깨달음의 영을 주시어,

주님의 신성한 진리의 빛으로 저의 머리를 비추시며,

 

 의견의 영을 주시어,

하느님의 뜻에 합당하고 천국을 얻기에

가장 확실한 길을 택하게 하시며,

 

 굳셈의 영을 주시어,

 주님을 모시고 저의 십자가를 지고 가며

저의 구원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를 용감히 이겨내게 하소서!

 

지식의 영을 주시어,

하느님을 알고 저를 알며 성인들의 예지로

완전한 사람이 되게 하시며, 

 

 효경의 영을 주시어, 

하느님을 섬김이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일이 되게 하시며, 

 

두려움의 영을 주시어,

하느님께 경외심을 갖고 어떠한 일로도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사랑하올 주님! 

주님의 참다운 제자되는 표를 제게 새기시고,

모든 일에서 주님의 영으로 저를 일으켜 세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령께 기도하고 그 전구를 빌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성령의 보호와 도우심을 필요로 하는 까닭이다. 저희에게 슬기가 없고 힘이 약하고 문제에 시달리고 죄짓기 쉬우면 쉬울수록,그분께로 더욱 매달려야 할 것이니 성령은 결코 다하지 않는 빛과 힘, 위로와 성덕의 원천이 되시는 까닭이다. (교황 레오 13세)

 

별첨(기록보관용):*

2018년 제 24차 북가주 성령 대회 일정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17, 21)

-1-

시간

내용

시간

내용

3pm -

자비의 기도로 시작
예행 연습/ 세부 일정 검토

6pm -

봉사자 파견 미사 (주례: 지도 신부님/개최 성당 주임 신부님)봉사자 파견 안수

5pm 

봉사자 기도회
(북가주 봉사회, 찬미 봉사단, 개최 성당 봉사자)

 

7:30pm 

저녁 식사/친교

성령대회 일정 (8월 11일 토요일)

시간

Subjects

Notes

8am -

봉사자 준비 기도

*찬미 봉사단 주변에 봉사자 전원 모여 성령의 이끄심에 의탁 기도 *음향 확인: 강사용 마이크 (wireless)

8:30am -

접수 시작/ 찬양과 경배

*봉사자 각자 자리로 이동
-사회자, 접수 담당, PPT 담당, 찬미 봉사단, 주방 봉사단, 중재 기도단.. 각자 위치에서 성령 송가로 계속 기도

*접수 담당: 책자 부수 확인하여 각 성당 접수처에 배부/ 버스 도착 시 참가자들 자리 안내/ 타 주 참가자 안내 (한꺼번에 친교실/화장실에 몰리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 독려)

*기수단: 각 성당 기도회 깃발 받침대에 성당 표시하여 입장 후 깃발 배치할 곳에 미리 갖다 두고 위치 확인 -묵주 기도 5단 째 성전 입구에서 대기 하며 입장 준비

9am -

묵주 기도

*주송자: 임 실비아 (새크라멘토)
-하느님의 나라를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저희를 하늘 나라 시민으로 불러 주신 주님께 감사
-성령의 이끄심으로 살아 갈 것을 다짐하며 성령의 거룩한 정배이신 성모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

를 청하며 영광의 신비 봉헌
-매단 신비는 729.로사리오의 기도: 묵주 높이 들고 아베 아베 마리아

-2-

9:30am -

개회준비 기수단 입장

*사회자: 간단한 환영 인사 아울러 당일 일정 간단히 소개 (일정 변경 가능 언급)
-주의사항 안내: 화장실 사용, 핸드폰 무음, 물병 등 쓰레기 최소화 하도록 의식적 노력 당부

*기수단 입장
-입장 순서: 새크란멘토 (개최성당) > 산호세 > 오클랜드 > 샌프란시스코 > 트라이벨리 > 몬트레이

(사회자가 소개하면 차례로 입장하며, 제대에 인사 후 참가자를 향하여 선다)

 

개회 선언

*사회자: 지도 신부님 소개
-기수단 전원 제대를 향해 돌아 선다 -지도 신부님 독서대로 간다

*지도 신부님: 공식 환영 인사 후 개회 선언
-개회 선언: “지금부터 2018년 제 24차 북가주 성령 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북/장구/징 장엄하게 개회 알린 후, 개회송 498. 성령강림송

 

입장

*말씀/빛 입장 (회장: 복음서, 아동 (다음 세대의 희망 의미): 초)
*북가주 사제단: 조금 떨어져서 한 줄로 입장
*지도 신부님께 복음서 전달 > 복음서 제대 중앙에 배치 > 사제단 제대에 선다 *초: 제대 아래
*기수단/회장/아동 제대에 인사 후 깃발 제 위치에 배치 후 각자 자리로 이동

 

강사 소개

*지도 신부님: 성령 대회 취지/ 목적 간단히 언급 후 북가주 사제단 소개
*1강의 강사 신부님 소개
*281. 주의 이름으로.. 찬미로 강사 신부님 환영 (이하 매 강사 신부님 소개 후 같음)

10am -

강의 1: 김영삼(요셉) 신부

*말씀 선포(?): 예언 말씀 봉사단 *최 미카엘: 강사 신부님 물 준비 *찬미 봉사단: 1강 후 찬양과 경배

-참가자들 성전 드나드는 동안 마음 흩으러 지지 않도록 mini 기도회 분위기 조성 –심령 기도로 마무리 (말씀 선포 준비)

11:30am -

강의 2: 김정곤(토마스) 신부

*말씀 선포: 예언 말씀 봉사단*최 미카엘: 강사 신부님 물 준비

-3-

12:30pm -

점심 식사/친교

*삼종기도: 사회자 주송
*찬미 봉사단: 참가자들 성전 나가는 동안 찬양과 경배로 마무리

1:30pm -

찬양과 경배

*봉사자(알베르따/마리안나): 안수 의자 (16개) 성전에 준비해 둔다
*전례부: 성체 현시 미리 확인/ 파견 미사 전례자 확인 (독서, 신자들의 기도, 봉헌자 위치 확인) *찬미 봉사단: Mini 기도회 형식과 분위기 유지. 심령 기도로 마무리 (말씀 선포 준비)

2pm -

강의 3:
최기홍(바르톨로메오) 신부

*말씀 선포
*최 미카엘: 강사 신부님 물 준비
*강사 신부님 소개하면 281. 주의 이름으로.. 찬미로 환영

 

찬양과 경배

*찬미 봉사단: 찬양과 경배로 하느님의 현존 의식 분위기 조성 *안수식 위한 의자 배치 (제대 중심으로 양쪽에 8개씩)
*주례 사제 장괘 방석 준비
*엄숙, 경건한 분위기 유지할 수 있도록 봉사자들 안내판 준비 *치유 봉사자/ushers 각자 위치 확인/ 대기

*물 (북가주 사제단)/ 휴지 준비

3:30pm -

성체 현시(#별첨 참조)안수식

*성체 제대에 모시면서 시작 성가 (복사: 최 미카엘)
*자비의 기도: 주송- 염 파트리샤
*성령 안수에 대한 가르침 후 안수식 (사제단 먼저)
*찬미 봉사단: 참가자 안수 끝나가면, Resting에 있는 분들 있으므로 서서히 힘있게 찬미로 마무리할 것 *의자 정리

 

성체 강복

*성체 현시 기도문 (주례 사제용)/ 주례 사제 장괘 방석/ 마이크 준비
*예수 성심께 바치는 기도 > 분향 (지존하신 성체) > 성체 강복 전 기도 > 성체 강복 > 하느님 찬미가 *성체 감실로 모시는 동안 감사/기쁨 찬미로 마무리

5:30pm -

찬양과 경배

*찬미 봉사단: 안수식 끝난 후 마음 흐트러지지 않도록 찬미와 경배로 분위기 조성 *전례부: 파견 미사 준비 (복사/독서/신자들의 기도/봉헌 확인 후 좌석 확인) *재무부: 미사 봉헌 봉투 준비

-4-

6pm -

파견 미사/폐회 선언

*성령 강림 대축일 미사로 전례 준비
*미사 집전 사제들 의자 준비/ 복음 성가책 배치*주례 사제용 미사곡 제대에 준비 (신앙의 신비여) *성령 대회 책자 제대에 준비
*지도 신부님: 폐회 선언

7:30pm -

저녁 식사/ 친교

*찬미 봉사단: 참가자 성전 나가는 동안 찬미로 마무리

 

감사 기도회 사진 촬영 뒷정리

*저녁 식사 후 제대 앞에 모여 봉사자 감사 기도회*사진 촬영
*다음날 주일 미사 위하여 성전 뒷정리

지도 신부: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회장: 임지현 마리안나. 사회: 전우성 베드로. 접수 총괄: 염명련 파트리샤 재무 (협조: 박영애 아녜스, 지순오 폴리나)중재기도/말씀 봉사단: 김부덕 카타리나, 김세록 제랄드, 임정남 실비아
찬미봉사단장: 오한빛 수산나 (협조: 북가주 찬미단 주성숙 릿다)
홍보 영상: 천종욱 다니엘 전례: 김은영 폴리나 (협조: 개최성당 전례담당)
PPT 조정: 최봉락 미카엘, 최혜인 모니카, 전병옥 골롬바

#준비 물품:
복음서. 초(2). 장갑(2). 성모상. 자비의 예수님 상. 봉헌 바구니. 봉헌 봉투. 제의 옷걸이 (북가주 사제단)성체 현시 기도문(주례 사제용). 안내판 sign (성전 내 정숙)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마태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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